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네티즌이 산출한 태극기난동 일당 계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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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배*숙 조회수 287 |
오늘 태극기 난동에 300만명이 모였답니다...서울시 인구의 ⅓정도 인원이 서울광장에 모였다는건데,,ㅎㅎ 상식을 가진 일반 국민들이라면 허허~하고 웃어버리면 그만이지만, 태극기 난동 집단들은 이런 황당한 수치에 상당히 고무된거 같습니다. 이런 인식 상태만 봐도 이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비정상적인 집단인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겠죠. 불행히도 국민을 개ㆍ돼지로 보는 박근혜 신민들이란 표현이 딱 어울리는 어리석은 인간들이라 생각지 않나요?? 오늘 이와 관련된 보도 기사에 어느 네티즌이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름하여, 태극기 난동 일당 산출법... (2월 25일 토요일 기준) 태극기 난동 주최즉 300만명 ÷ 100 = 3만명 × 3만원(평균 일당) = 9억원(국민혈세) 너무 공감가는 네티즌의 글이라 소개합니다. 9억원의 혈세가 태극기 난동에 쓰인다??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죠...철저한 수사가 필요하겠죠?? 또, 오늘 박근혜측 변호인이자 막말 변호로 국민들을 경악케한 김평우가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의 판결까지도 부정하자는 선동까지 일삼았습니다. 또, 이 인간과 함께온 장수덕이란 미국변호사는 만약 기각되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는 황당무계(?)한 발언으로 사람들을 선동했습니다. 그야말로, 태극기 난동에 모인 인간들을 개ㆍ돼지로 보는 전형적인 발언 아닌가요?? 이 사람의 인식은 우리 대한민국을 UN이나 미국의 속국정도로 생각하고 있나봅니다. 이 얼마나 자존감을 짓밟는 발언인가요?? 정신들 차리세요...!! 오늘 뉴욕타임즈에 어떤 기사가 난줄 아시죠?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16%정도의 탄핵기각 의견을 가진 이 사람들이 사이비종교에 가까울 만큼 박근혜 대통령에게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개인숭배다. 개인숭배 집단에 가깝다." 내가 올린 이 글이 단 한명의 태극기 난동 참가자라 하더라도 정신을 차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에서 글을 올려 봅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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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2017.02.26 09:25
정말 웃긴건 촛불집회 인원보고 뭐라더니 이젠 지들이 숫자에 연연한다는겁니다... 하다하다 유모차부대까지... 첫째 ㅡ뻔히 청와대와 극우단체의 커넥션이 밝혀졌음에도 왜? 조살안하는지 둘째 ㅡ요 얄미운 종편등이 이젠 촛불과저 광신도집횔 동급취급하는 짓거릴한다는점..이게 ..가장 문제입니다
김*균 2017.02.26 09:14
계산에 누락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중앙일보에 보니 대구에서만 관광버스 40대가 동원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전국적으로 얼마나 많은 버스가 동원 되었겠습니까? 그 버스 대절비용에 그 사람들 몇시간씩 버스타고 가면서 먹이는 비용 그리고 태극기 나눠주는 비용까지 모두 국민 혈세에서 나갈 것 아닌가요? 정말 이상한 점은 우리나라 국민들 집회에 태극기를 들고 나오는 것은 손이 심심할까봐 노인네들 그런다 칩시다. 그런데 왜 뜬금 없이 미국 성조기는 거기 왜 들고 나옵니까? 그런다고 미국 박근혜를 지지할"까요? 참으로 단견인 것 같습니다.
배*숙 2017.02.26 08:31
별 걱정을 다한다고? 솔직히 난동을 부리는 인간들 다 늙어 빠져서 저러다 죽으면 고만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특별검사와 헌재소장을 테러하려는 모의와 시도나 하고, 일당 몇만원에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들이 신성한 태극기를 늙고 추한 생각을 가진 몸에 왜 두르고 다니나?
이*순 2017.02.26 00:52
별 걱정을 다하네 네 앞가림이나 하게 양심 고백하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