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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붙은 탄핵 반대 대자보…“정변은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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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 신*자 조회수 204 |
조선일보
서울대에 붙은 탄핵 반대 대자보…“정변은 실패했다” 고성민 기자 | 2017/02/27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탄핵은 부패한 정치권과 검찰, 언론이 야합한 정변이며 처음부터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대자보가 붙은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탄핵반대 서울대인 연대’라고 밝힌 글쓴이는 대자보에서 탄핵과정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대자보는 우선 JTBC의 태블릿PC 보도가 허위였다고 주장했다. 대자보는 “최순실이 2015년 7월부터 사용한 것이라고 했지만 해당 제품은 8월 중순에야 일반에 출시된 것이었다”며 “확인도 되지 않은 억측이 기사가 되고 사실인 양 국민을 선동했다”고 말했다. 최순실씨는 태블릿PC를 통해 2015년 7월 25일부터 이메일 송수신을 이용했는데, 해당 태블릿PC가 정식 출시되기 일주일 전이라 태블릿PC가 조작됐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특검은 "지메일 계정은 연동돼 사용되기 때문에 출시 시점과 이메일이 발견된 날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삼성이 직접 줬을 가능성과 함께)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반박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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