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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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절대 둘로 나눠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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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1 배*숙 조회수 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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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종편을 보면, 개념이 없거나 부족한 앵커, 페널들이 "대한민국이 두동강나게 생겼다"는 어이없는 발언을 함부로 사용하는데... 이번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는 진보-보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박근혜측에서 아무리 이념대결로 가져가려 해도 꿈쩍하지 않는 여론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자명히 드러나는 문제이지요. 박근혜교 광신도들이 아무리 난동을 부려봐야 대한민국 국민의 15%안에 있는 사람들에 불과합니다. 어느 사회나 소수의견은 있을 수밖에 없고 있는 것이 당연하지요. 문제가 되는 것은 이들의 맹목적 주장과 과격한 언행이지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소수의견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의견의 관철을 위해 폭력이나 테러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를 시 엄히 다스리는게 중요한데....지금 황교안대행체재에서 이런 부분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거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의 난동은 이들의 수괴로 전락한 박근혜의 법적 처벌로 자연스럽게 정리될거라 나는 예상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함부로 "대한민국이 두동강나게 생겼다"...이런식의 무지한 발언은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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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준 낮은 집단이 언론일지도 모릅니다. 아니, 언론인이라고 해야 되겠지요. 조선일보 / 티비조선.... 조선이 우병우 물러나라 고 한 것 까지는 잘했다고 보는데 박그네 왈 조선..니가 나를 배신해? 하고서는 국가기관 동원해서 조선일보 주필을 비리건으로 낙마시키니 조선은 이성을 잃고 우리가 이명박 미움 받으면서까지 너를 대통령 만들어줬는데...하면서 고영태가 조선에 건네 준 대량의 정보 건들 중, 일부 태블릿은 jtbc에 넘겨주어 (고영태가 직접 특검 전 수사팀에 증언) 터트리게 하면서 대한민국을 것잡을 수 없는 수렁으로 빠지게 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밤거리 술집이나 드나들면서 남자 접대부들과 연정을 맺는 삼류 강남아줌마 최순실이 처음 사귄 조금은 단순한 고영태를 멀리하고 차은택과 새로 관계를 가지며 벌어지는 삼각관계의 질투로 벌어진 어처구니 없는 국가적 사건으로 비화한 것이지요.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태생적으로 최순실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박그네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이 국가 불행, 그 자체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패널들 가만히보면 ㅡ박근혜정부를 탄생할때 지대한 공을세운 것들이지요~ 첨엔 촛불민심에 눈치보는척하다가 광신도들의 난동에 흠짓 놀라며 이도저도 할수없어 둘다 같은취급하려는 저열한짓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