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대한(민)국 115년 國章을 누가 바꿨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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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박*철 조회수 222 |
누구지요? 딱 이것, 한가지만이라도 '내가 했다' 고 대한민국 국민된 이들께 고할 사람이 없나요? - 혹, 해주실 말이 있으시면 밑의 저의 글 2148번 '3.1절...태극기...' 를 한번 읽으시면..... 조선말기에 입법,사법, 통치 의 삼권, 전권을 가진 왕(황제), 한사람이 외세에 굴복하면 나라가 망할 줄을 내다보고 독립협회는 고종에게 애절한 간청으로 설득하여 대한제국 개명, 건립과 동시에 삼권을 분립하는 '입헌대의 정치' 의 요구로 친일파가 된 황국협회와 목숨을 담보하는 정면 대립을 하면서 대한제국의 최초 의회인 '중추원' 을 선포하였었다. 대한제국(당시 약칭- 대한국)은 독립협회의 태극기를 국기로, 애국가를 國歌로 채택하여 제정하면서 대한국 정부의 대외 상징과 국가인장으로 다섯잎 무궁화꽃 문양을 채택하였다. 한일합병후에 잠시 중단되었으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대한제국' 과 중추원의회 설립 등, 반역 주범자로 몰려 7년간 옥고를 치룬 이승만이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후임은 주석)이 되어 정부의 國章을 그대로 이어 받아 사용하였고 남한의 정식 대한민국 출범으로 무궁화 문양을 더 정교하게 다듬어 그대로 국장으로 115년간의 대한민국 뿌리를 이어 왔지요. 아 ㅡ 영원할 '대한 - ' '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 여.....! !
그런데... 오 호 통재라 ! 박그네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누가 대한과 함께 영원 할 것 같던 이 國章을 삼천리 우리나라 꽃!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무궁화' 를 아무도 모르는 어느날 한밤중에 단칼에 싹둑 잘라내고 미륵(미르K) 문양으로 바꾸어 놨나요...? 이거 완전 미친 것들이 한 짓거리 아니예요? 이 악질 도둑이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자라면 그냥 단번에 단칼로 그냥....... 미륵은 박근혜는 모르는 일이라구요? 최순실이도 그러던데...? 최순실과 연정삼각관계인 차은택, 고영태도 모른다고 하는 모양이던데.... 그럼 도대체 누구지... 청와대에 별의 별 도둑들이 수시로, 맘대로 드나든다던데 그 놈들이...? 안타깝네요... 울나라 청와대는 경비도 없나요? 우리 국민들이 하루씩 좀 교대를 해서라도 경비를 좀...... 그렇지 않다면 여기 웃기는 글 써대는 분들 중에서라도 누가 좀 말해보세요. 대신 욕좀 하게요.... 평생, 이땅에 살면서 대한민국, 태극기, 애국가, 무궁화가 자연히 내 가슴에, 눈에, 귀에 지워지지 않게 새겨 진, 정말 답답한 어느 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누가 말 좀 해주세요!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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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 2017.03.01 22:36
박그네라 부르는 댁이 미륵인지 미르 k인지 바꾸어 놓았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