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더 이상 전원책 변호사를 지지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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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김*균 조회수 231 |
제가 썰전이나 이것이 정치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전원책 변호사를 알게 되었고 그동안 전원책이라는 정치 평론가는 진영을 떠나서 대한민국이 바른 길로 가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지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탄핵 심판이 다가올수록... 아니 이것이 정치다 라는 프로그램을 맡고 나서 한 달이 지나서 부터 편파적인 진행을 해 오다가 최근들어서는 노골적으로 편파성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견해와 상이한 패널이 나오면 자신이 사회자라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토론자 보다 더 말이 많아지더니 최근에는 자신이 대 놓고 보수측 패널 역할을 하겠다고 합니다. 어제 방송에서 사람이 들고 날 때를 알아야 한다는 식의 말씀을 한 것 같은데 전원책 변호사야 말로 들고 나갈 때를 망각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래서 보수가 젊은이들에게 수구하고 평가를 받는가? "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자기 주장도 쓸데 없이 강하고 진행도 편차적으로 하고... 더 이상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보수 논객 한 사람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 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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