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빨간색은? / 빨갱이라는 말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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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박*철 조회수 238 |
나는 어려서부터 해방 후 6.25 전에 천신만고로 탈북하여 월남하신 부모님들에게서 빨갱이 얘기를 들었었다. 월남한 이북사람들은 모이면 빨갱이가 화제의 중심이었었다. 이북사람들은 한 예)로 연필이 여러개 있으면 '빨갱이를 가뎌 오라우' '나는 파랭이를 갖갔시요' - 이상 피양(평양)사투리
해방후에 김성주라는 인간이 어느날 갑자기 김일성이라 하더니 쏘련에 밀착하여 기독교 장로인 조만식 선생등, 나중에 통일하고 북이라도 정권을 세울 바에는 입헌민주공화국 대통령을 세우자는 요구가 민중의 지지를 얻게 되니 한밤중에 기습으로 이들을 처단하면서 북한땅이 피빛으로 물들기 시작했고 이후에 조직적으로 전국의 기독교인, 지주들, 조만식 선생에 동조하던 무리들을 색출하여 동네마다 공개 처형(죽창등으로 찔러 일부러 피가 많이 나게)으로 피바다가되게 하여 이북땅 전체가 피바다, 붉은 핏빛, 빨간색 천지가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공산혁명의 기치로 내세운 김일성 일당들은 쏘련 공산혁명을 그대로 흉내내어 빨강 인공기 깃발 빨간색의 빨강머리띠, 팔의 빨강완장 등등 즉, 빨간색은 공산혁명은 피흘림을 서슴치 않는 공산당들의 전유물이 되었던 것이다. 그 죽음보다 공포를 이기지 못한 깨어있던 이북사람 500만명이 6.25 전후로 월남하여 빨간색의 무자비한 공산당, 공산주의자들을 빨갱이라고 하는 것을 나는 어려서부터 듣고 자란 것이다. 빨간색은 어려서부터 배운대로 굴절이 제일 적고 파장이 제일 길어 사람 눈에 젤 먼저 띄고 강하게 띄고 자극적이다. 새벽의 떠오르는 붉은해와 일출, 얼만큼 떠오르면 잠시 노란색이다가 삼원빛이 다 모여 합하여지면 색갈이 없이 찬란한 태양으로! 그리고 저녁놀과 사라지는 붉은 해로 세상은 온통 붉은 빛! 이것을 기독교 성경에서는 창조주를 해에 비교하며 그의 영광이라고 한다. 그런데 최초 인간 아담과 하와의 맏아들 가인이 동생을 돌로 쳐죽이며 피흘림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그들을 지으신 창조주 여호와는 그 피흘림 살인을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은 그 죄의 댓가로 역시 자기의 피를 흘려야 함인데 용서의 상징으로 대신 짐승을 잡아 피흘림으로 제사하며 용서를 구하여 구원을 얻게 하였고 외아들 예수를 보내어 그가 인간들의 피흘림의 죄를 대신해서 죽은 것을 믿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이라는 것을 성경이 말하고 있다. 그래서 공산당들은 살인은 죽을 죄 라고 하는 기독교를 말살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모든 지식적 문헌들을 종합해서 정리하면 빛의 삼원색(빨, 초, 파) 중 빨간색은 자극적 빛으로 인간의 감정을 자극하여 흥분을 유발하고 명예심을 일으키는 '영광' 의 상징색이다. - 이북 공산당에게 김부자는 대를이어 영원히 지속될(영생탑) 유일한 절대자이다! (하나님 이다 - 김일성 외조부는 칠곡교회 장로. 장모는 권사) * 지금도 이북의 모든 공식모임 행사의 순서는 기독교의 예배 의식과 거의 동일하다. 초록색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몸과 마음을 생동감 있게 해준다.(초목산천) - 공산당으로 저주받은 북한은 온통 흙빛이다!(초목이 없다) 파랑색은 하늘, 바다색으로 보고 있으면 마음의 안정감을 준다. 즉 평화를 상징할 때 파랑빛을 쓴다. 빨갱이는 영광의 쟁취를 위하여 모든 사람, 동물들의 피흘림을 전혀 주저하지 않는다. 그들은 철저히 유물론자들이다. 사람의 목숨도 그냥 한개의 동물일 뿐이다. 남한에서 만이라도 무슨 쟁취의 영광을 위하여 라고 외치며 빨갱이들의 피흘림을 상징하는
공공 장소에서 만이라도 제발 머리에, 팔에 빨갱이 띠 빨갱이 완장 좀 두르지 않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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