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왜 JTBC를 욕하나? 조선을 욕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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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박*철 조회수 221 |
JTBC / 손석희는 본바탕 색갈이 그렇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 사회가 극우 나치즘으로 치닫다가 망한 독일처럼 되지않기 위해 필요하단 것도 알았다! 오래 전, 이명박 : 박근혜 경선 때는 조선일보가 BBK 사건을 부추기며 노골적으로 박 편을 들었었다. (그리고 전번에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냈다) 그 때에 눈멀고 귀먹은 사람 아니었으면 다 아는 얘기다. MBC 미친소 얘기에 집권 시작부터 혼쭐이 난 이명박 정부가 작심하고 노조들과 피터지는 힘겨루기를 하며 1번 MBC, 2번 YTN, 3번 KBS순으로 손을 봤고 종편티비들을 만들어 냈다. 이번 최순실게이트 사건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최태민의 망령인 최순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삼류강남아줌마의 손에 놀아 난 것임을 부정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 삼류강남 아줌마가 고영태, 차은택과의 저질연애 삼각관계를 제대로 정리 못하여 터지면서 나라가 이꼴이 난 것을 누가 아니라 할 것인가? 내가 아는 전 -말은 이렇다 지난해 7월경에 고영태가 TV조선에 문제의 태블릿과 대량의 자료들을 갔다 주었다. 이때 우병우 라인이 나라를 사유화로 좀먹고 있다고 판단한 조선일보가 우병우 횡포의 종점을 찍고자 우병우 건을 이것저것 보도하기 시작하자 우병우 후퇴하면 최순실 라인이 모두 무력화 될 것을 우려한 청와대가 버티기에 들어 가면서 박은 '조선이 나를 배신해?' 하며 조선일보 주필의 비리 정보를 들춰내자 박근혜의 목줄을 쥐고 있던 조선이 재빠르게 조선일보주필을 퇴진 시키면서 고영태가 준 자료를 터트리게 된 것이다. (고영태는 이사실을 특검 전 특별수사본부에 증언하여 자료가 확보되어 있다) 보수계 대표 언론의 자부심을 갖고 있는 '조선'이 위작 여부 등, 미확인 상태의 태블릿등, 이 자료건들을 직접 터트리기에는 박근혜정권의 창출 일등공신인데 너무 큰 부담감이 있기에 슬쩍 사무실 책상서랍에 그것만 갔다 놓고는 JTBC 기자에게 이 사실을 흘려 JTBC가 회의를 해서 결정하여 OOO기자가 관리인과 함께 들어가서 가져가게 해서 드디어 세상에 터트리게 된 것이다. 조선일보.... TV조선..... 첨에는 청와대에서 우병우 라인 떼어내고 박정권 손좀 봐주려던 것이 나라가 완전 두쪽처럼 보이는데까지 오게 된 것이다. 조선이 착각한 것이 바로 박근혜의 성격이다. '이정도 하면 우병우 물러나겠지...' '이정도 하면 나라가 좀 정리가 되겠지....' '진실한 사람' 을 말하는 박근혜의 진짜 성격과 / 그런 성격의 기조 안에서 띨래야 띨 수 없는 최순실 라인을 정말 제대로 알지 못한 섣부름으로 이 사단이 났다. 그리고 그들의 튼튼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독일나치보다 더한 남한나치즘의 패거리들을 과소 평가 한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라가 마치 두동강인 것처럼 까지 되었다. 아 - 티비조선이여! 이제와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 하는 저 꼴이란.... 이 참혹한 꼴의 결정적 시작은 이한구 시켜서 오직 박그네에게 진실하지 못한 배신자들을 쳐내려다가 민심을 잃고 완벽한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어 버린 데에 있다. 사드배치를 첨부터 강력히 요청한 미국이나 일본에는 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남한에 저렇게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중공은 바보가 아니다 사드를 반대 하는 남한의 야당이 국회의 절대 다수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길들이기 하는 거 아닌가! 속국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국에 알아서 기는 대 -한민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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