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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문재인과 박지원과 그리고 김무성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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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이*진 조회수 209

2016년 10월 25일 손석희의 보도로부터   최순실에 대한 검찰의 수사사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언론의 융단 폭격으로, 12월 9일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이 후에

문재인과 박지원과 김무성은 축배를 들고, 각자 저들의 셈법에 따라 승리를 자축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국민들이 진실을 알게되고

태극기집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나  숫자가  확장되가고.

대통령 변호인단의 수고로움과  김평우변호사의 활약으로,

국회의 탄핵이 얼마나 졸속적이고 졸렬하고, 탄핵감도 안되는 소추안을 부등켜안고 국회의 들러리 노릇하는 헌재의 위법이 낱낱이 공개가되자

전세는 역전되었다.


이제 각자 살 길을 착기 위해서 고민이 많을 것이다.

원래 뚜렷한 대선 인물이 없는  국민의 당과 새누리는  이원집정제를 추구하며 반기문을 생각했겠지 그들의 들러리로.

그러나 반기문은 사퇴해버리고 말았다.


만약 탄핵이 인용된다면, 박지원과 김무성은 죽써서 개주는 꼴이 되어버리지.

문재인이 될 확률이 많으니까. 조기대선 치르면.

그래서 박지원은 탄핵이 기각되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다.

시간을 벌기 위해서.


1.문재인은 이 탄핵정국에서 결과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된다.(뿌린대로 거두는 법, 남에게 피눈물을 흘리게하면 종국에가서는 자신이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사필귀정 인과응보)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보수층에서  살갗을 벗겨지는 고통을 받게 된다.

이제까지의 그의 안보관과 노정부의 실세로서 그가 감당해야 하는 책임이 차고 넘친다.


기각이 되면 그의 퇴로는 철저히 차단되고 야당에서  그에 대한 책임론이 부상될 것이다.

야당은 기꺼이 문재인을  버릴 것이다.

고로 이 탄핵 정국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문재인이다.

인용되면 보수층에서 죽고, 기각되면  좌파에서 버림 받는다.

결국 한강 행.

그러나 그의 이제껏 행보에서 보듯이.  기억안납니다. 나는 패배했어도 국민은 패배하지 않았습니다 하면서 양산집에서 쭈구러져져 있을 것.

보수층들은 반드시 문재인을 심판할 것이다. 다시는 살아남아서 정치 언저리에서 맴돌 수 없도록.


2. 박지원은 이판사판 문재인 죽이기로 나갈 것. 안철수나 제3의 인물이 부각될 가능성 높음.


그리고

3. 김무성은 논쟁할 가치도 없다.

야당이야 그렇다치고, 여당이 탄핵반대했으면  이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다.

모든 책임은 배신한 김무성 유승민이다.

정치 생명은 끝났다. 정치계에 있을 명분이사라진 것.


그러나.1.2.3 다 필요없고

국회가 자진 해산되어야 한다.


박근혜대통령은  복귀된 뒤에 국회들 신경쓰지말고

미국 트럼프와 손잡고, 북진통일에 앞장서야 할 것.

외교부분, 한미일 공동체제 유지하고 트럼프와 협력하여  북한 김정은 선제 공격,  북진통일을 위해서 전진해야 함.

엉터리 국회와 싸울 이유도 시간도 없다.


그리고

하나 더 부언하자면

언론을 개혁해야 한다.

언론의 무차별한 공격때문에 너무도 상처를 받았고 명예를 훼손했다.

반드시 명예를 회복하고 언론들을 조져야 한다.

특히 손석희 등 부각된 언론인들 생명줄을 끊어 놓아야 한다.


안그러면

태극기 애국시민들이 가만히 안있는다.

그 엄혹한 추의  속에서 분노하며 때로는 울부짖으며  거리 행진한 그 극민들의 마음을 잊어서도 안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대통령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피의자로 몰고 공모로 몰고간 이영렬과 특검 박영수를 구속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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