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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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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식 천박한 표현의 자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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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신*자 조회수 208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30703709
조선일보. 표창원 부부, 성적 묘사 현수막 철거 불발 최락선 기자 | 2017/03/07 21:55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아내가 자신과 남편 사진을 합성해 성적으로 묘사한 현수막에 대한 철거 집행이 불발됐다. 경찰은 7일 현수막을 철거하기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에서 발부받았지만 실제로 집행하지 않았다.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이 법에는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정치 활동을 위한 행사 또는 집회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표시·설치하는 경우'에 한해 현수막을 옥외광고물 허가·신고 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도 있다. 현수막에는 ‘표창원식 표현의 자유는 위대하다. 국회 전시관에 전시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도 적혀있다.이 현수막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출구 인근에 걸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현수막은 지난 1월 표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나체 상태로 묘사한 ‘더러운 잠’이라는 작품을 비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 표창원식 천박한 표현의 자유의 댓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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