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탄핵 인용후에도 태극기 난동은 내란죄에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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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배*숙 조회수 205 |
TV조선 대표 예능프로그램 '강적들'에 노희범변호사(전 헌재연구관)가 출연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노희범변호사는 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 후 폭언, 협박이 난무하는 태극기 난동이 또 다시 벌어진다면 '내란죄' 처벌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내 놓기도 했습니다. 자유청년연합 장기정대표 - 여ㆍ야가 합의하고 박근혜가 임명한 특별검사에 대해 대중앞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폭언을 일삼고 화형식을 벌이는가 하면, 인터넷방송에 출연해 우리나라 최고의 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 이정미소장대행의 집주소를 공개하고 위협성 발언을 하는 등 박근혜측 변호인 김평우 - "아스팔트 길이 피와 눈물로 덮일 것" 자극적인 용어를 총동원해서 헌재 결정 불복을 공개적으로 선동 KBS 전 아나운서 정미홍 - 자신의 sns에 "탄핵이 인용된다면 제가 먼저 목숨을 내놓겠다" 도를 넘어도 너무 넘었습니다. 3월 10일 오전 11시....박근혜 탄핵이 인용된 후 이들의 언행이 멈추지 않는다면 정부는 강력한 공권력을 행사하여 이들을 진압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황교안대행, 이철승경찰청장...아직도 박근혜일당들 눈치보느라 어영부영하고 있는거 같은데, 탄핵후에도 이들의 이런 어정쩡한 스탠스를 국민들이 용납할지 어디 한번 두고봅시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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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숙 2017.03.09 15:30
저도 저들이 태극기를 난동 도구로 활용하는 것에 분노합니다. 그럼, '박근혜교 난동'으로 해야겠네요.
정*이 2017.03.09 14:22
님..태극기난동이아니라 ㅡ광신도들의 집단 난동으로 정정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