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기가 막힌다..증말 |
---|
2017.03.09 이*주 조회수 195 |
역대 정부의 대통령 친인척이나 측근들의 비리와 사건들에 비하면 조족지혈일 뿐인데 왜 이리도 난리법석들을 쳐대는가? 난리치는 족속들이 더 한심스럽다.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 모여든 촛불집회 인파가 백만이니 떠들어대는 언론들 또한 진정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되는 족속들인지 의구심이 든다.
허구한 날 TV만 켜면 게거품을 물고 떠들어 대는 패널들, 그렇게 똑똑한 놈들이 할 일 없이 앵무새처럼 누굴 위해서 떠드는 건가. 하다하다 할 게 없는 지 비아그라가 어쩌니 저쩌니 한다. 제 집구석, 제마누라, 제서방놈, 제 새끼들 관리나 잘 하면서 떠드는 건지 그놈들 집구석이 궁금하구나. 촛불 집회 대형 무대와 비싼 음향시설과 들고 있는 피켓은 대체 누가 해주는 건가? 그것도 다 돈일 터인데 그 돈 있으면 추워지는 날씨에 폐지 줍는 달동네 불쌍하고 가난한 국민들이나 도와주지 한심한 인간들이다.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가 7시간 동안 어디서 무얼 한 걸 왜 꼬치꼬치 알려고 하느냐? 처음엔 어떤 놈 하고 연애질 했다더니 나중에는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둥 성형수술을 받았다는 둥 보톡스를 맞았다는 둥 별 소리 다한다. 혼자 사는 여자가 어디서 무얼 하건 왜 그렇게 관심을 갖는가? 최순실 그 여자가 박근혜가 부모 잃은 20대 초반부터 40몇 년을 옆에서 조수 노릇 해줬으면 대통령되어서 챙겨주는 거 인간의 도리 아닌가? 그 년이 너무 욕심 부려서 이 지경된 거다. 너희들은 40년 넘게 옆에서 도와줬으면 나중에 입 닦는 인간들이냐? 박근혜가 노무현의 ‘바다 이야기’나 ‘부산저축은행’처럼 서민들 고혈을 빨았냐? 아니면 김대중, 노무현처럼 빨갱이 새끼들한테 8조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퍼주길 했냐? 그 돈으로 폐지 주워 파시는 150만 명 할머니 할아버지나 불우한 고아들 도와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왜들 지랄 떠는가? 깨끗한 야당 것들이 떠들면 나도 공감하지만 도적놈들이 남이 조금 해먹었다고 선동질 하는 거 보면 구역질난다. 세월호?! 3년 넘게 얼마나 발목 잡았냐? 꽃다운 아이들 차가운 물에 수장될 때 눈물 안 흘린 국민 누가 있느냐? 있다면 “때는 요 때다!” 하고 한 몫 챙기려고 선동질하는 인간들이나 그걸 꼬투리 잡아 정권을 빼앗으려는 인간들이다. 그 애들이 남을 위해 희생을 한 거냐? 아니면 나라를 구하다 희생된 거냐? 놀러가다 교통사고 난 걸 가지고 대통령이 어쩌구 저쩌구 구하지도 안 했다는 둥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너 같으면 목숨 내 놓고 그 속에 기어 들어가겠니? 대형사고 날 때마다 대통령이 전부 책임지고 탄핵되어야 하는가?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