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국정교과서 채택을 방해하는 교육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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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신*자 조회수 158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31000257
조선일보. 뒷감당 어떻게 할건가" 학교 압박한 교육청 김연주 기자 | 2017/03/10 03:13 교육부 제작 역사 교과서(국정교과서)를 보조 교재나 연구용으로 쓰려고 한 일선 중·고교들이 해당 교육청 등의 압력을 받아 보조 교재 신청을 잇달아 철회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 교육청은 서울·경기·광주·충남·경남 등 이른바 좌파 교육감이 있는 곳이다. 전교조·민노총 등 좌파 단체들이 역사 교과서를 주 교재로 사용하겠다고 신청한 경북 문명고 등을 상대로 "가만두지 않겠다"고 겁박한 데 이어 이번엔 교육청이 나서 일선 학교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교육청 압박이 이어지자 9일 현재 보조 교재를 신청한 전국 중·고교 102곳 가운데 13곳이 신청 철회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보조 교재를 신청했다가 취소한 경기도의 한 교장은 "교육감 방침에 도전하는 것처럼 비칠까 두렵다"고 취소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지난 8일 기자간담회에서 "교육부가 헌법을 왜곡해 만든 교과서를 보조 자료로라도 사용하라고 학교에 직접 공문을 보내 학교장을 압박하고 학교 현장에 혼란을 줬다"면서 "(하지만) 경기도 내 학교들이 전부 (신청을) 취소해 경기 교육의 명예를 위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 역사에 더러운 오명을 남기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교육부가 국정국사교과서과 검정국사교과서 중 선택하게 했는데 일선학교의 선택권을 무시하고 교육감의 지위를 악용해 국정을 선택하지못하게한다.지역주민들은 왜 그걸 두고보는 걸까? 이들이야말로 주민들로 부터 탄핵되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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