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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이렇게 요란한 나라가 된 원인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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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1 박*철 조회수 179

나는 어릴 때부터 어느 탐방가가  우리나라를  '고요한 아침의 나라'   라고 했다는 것에  깊은 자긍심을 갖고 자랐다.


세계를 탐험하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ㅡ '중국' ㅡ '조선' 을 생활체험으로  오랫동안 둘러 보고 기록한  A.헨리의 탐방기의 마감 글이다.


마지막 21장에서는 조선인의 성품에 대해 쓰고 있는데  

  '조선인은 감정표현을 잘 안하, 풍자 해학 즐기는 민족이며비범한 지성으로 단기간에 지식을 습득하며, 일반적으로 다정다감

  한 마음씨를 지녔다'     


그러면 왜 이렇게  식을 줄 모르는   불타는 복수심에   요란한 나라가 되었을까...?

원 인 1. ㅡ 이것은 근본적인 원인으로 외세 침략 때문이다.
                        수천년 동안 대륙국가인  중국의  끊임없는 속국의 욕심 때문이다
                        가까운 시점으로는  러시아, 일본까지도  중국과 함께  우리를 넘보게 되면서  외세 3국의 전쟁터가 되어버렸다.
                        특히, 일본에게 강점 당하여 수탈 당한 것이 공식 기간만도 36년간이다.

원 인 2. ㅡ  민족 내부의 문제이다
                 유학을 숭상하는 이씨조선이 500년간이나 지속되면서  양반계급(귀족) 이 고착화 되면서 그들이  일반常놈의 수탈계급이 되어 반항, 대항
                 세력이 생성되었기 때문이다. 
                
                 외세 일본의 극심한 수탈 이후 해방으로 평온을 회복하는가 했으나  북쪽에  볼세비키공산혁명으로 자국인민 4500만을 죽인(2500만은 당시
                 쏘련의 총리인 스탈린이 학살) 쏘련이 점령하여 공산주의 국가를 세워  한반도에 6.25전쟁을 일으키고  분단하여  무자비한 극좌 정권이 
                 남.북 극단의 대치국면을 지속시키므로    남한에도 어쩔 수 없이 강경한 극우정부가 힘을 얻어 들어 선 것이다.

                 이후,   박정희 정권의 절대권력화와  
                 당시 북한보다 한참 쳐져 있던 경제력을 갖기위해   너무 급격한 경제발전에 몰두하므로  나라의 문화와  우리의 고유한 정신이 
                 같이 진보하지 못하고 경제발전만 이루어 
                 모든 대한사람들이  경제 문제만 걸리면  물고 뜯고 싸우는 경제동물화가 고착 되고   이런 경제발전을 위한 급격한 공업화 매진 와중에   
                 미국과 같이 농.공이 균혀있는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수천년간  한반도 근간 산업이었던  농업이 등한시 되면서  상대적으로 농업 지역
                 의 극심한 차별적 핍절이  지역적 대결 국면으로 된 것도 있다.

                 정리한면  북한보다 훨신 못살았던 시점에서  경제를 발전시키는 초기 20여년간에   너무 급격한 경제발전에 치중하므
              로써  온 국민이 경제동물화 된 것이다.  
                 이웃사촌이던 우리 민족이  이제는 돈만 걸리면  형제간에는 물론, 애비.자식간에 법정투쟁도 서슴치 않는 개보다 못한 민족이 되어버렸다.
  
근본 원인을 따져본다면 
타국인들이 칭송하였던  이나라,  '고요한 아침의 나라' 가  이꼴이 된 것은    어쩔 수 없는, 대륙에 둘러 쌓인  반도 끝의 힘없는 손톱만한 나라이기 때문으로   사탄과 같이  삼키려고만 하는 외세들의  끊임 없는 탐욕 때문이다.  

이제는 좀 차분하고  조용해졌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고요한 아침의 나라' 를  세계에 보여주는 ...... 



 *세월호 최대의 희생지역인  안산시단원구 ㅡ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경인지역에서 다 떨어졌는데도  원래 야당 텃밭인  단원구지역 
   두곳다  새누리당 의원이 당선 된 것이 무슨 의미일까요?   생각 좀 해봅시다. 
  "이젠  우리를 좀 살게 해주세요.  죽은 형들 교실을 꾼들이 다 점령하고 있어서  교실이 모자라 죽은 애 동생이  멀리 딴학교로 차타고 다녀요"   

  양측 합해서   국민의 겨우 15% 가  끊임 없이 건수를 만들어 휘젓는 나라입니다.  각각 자기들의 정신으로 삽시다.  이제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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