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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본색드러낸 문재인 "사드, 국회 비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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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윤*현 조회수 173


대한민국을 북핵도발로부터 지키지 않겠다는 자들은 무장해제로 북괴에 항복하자는 논리로써 모두 북괴에 종노릇하는 정치세력이다!


북괴와 중공이 반대하는 사드배치를 반대하겠다는 문재인이는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보도자료]문재인 "사드, 국회 비준 필요…권한쟁의심판 청구도 지지"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탄핵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드 배치에는 국회 비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의 권한쟁의심판 청구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야권 제1주자로서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구상입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탄핵 후 첫 주말 기자간담회를 자청한 문재인 전 대표는 가장 먼저 사드 문제를 거론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사드 배치는 국회의 비준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문제"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마땅히 의회 통제 속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국회 비준 동의 반드시 필요한 일 입니다"

민주당이 청구하겠다고 한 권한쟁의 심판에 대해서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정부가 대선 전 사드 도입을 추진하면 법정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문 전 대표는 사드 문제를 풀 "외교적 복안"이 있다며,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외교적인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중국을 자극하는 그런 발언을 하기 일쑤입니다."

북한 체제는 전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도 "김정은은 대화상대"라고 재차 밝혔습니다.

문재인
"(압박하든 대화하든) 그 상대의 실체로서 김정은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 전 대표는 박 전 대통령 탄핵 결정과 관련해선 "갈등과 편가르기를 끝내고 통합의 길로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TV조선 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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