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증오와 탐욕은 배신과 음해를 낳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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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윤*현 조회수 176 |
최순실에 대한 고영태의 증오와 박대통령에 대한 종북숙주세력의 증오 음해가 낳은 국론분열의 탄핵불장난 연인관계? 끝나면서 대통령과 오랜 지인인 최순실를 통해서 사익을 추구하려던 고영태를 매개로 빚어진 탄핵불장난 박前대통령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헌재불복·法투쟁 시사(종합2보)입력 2017.03.12 20:15 수정 2017.03.12 20:20 댓글 0개 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밤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전 대변인이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헌재의 탄핵안 인용 결정으로 대통령직 파면을 당한 뒤에 별도의 입장표명 없이 침묵을 지켜왔으나, 이날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이러한 입장을 내놓았다. 박前대통령 "모든 결과 안고 가겠다..소명 마무리 못해 죄송" 민경욱 전 대변인 통해 4문장 짜리 대국민 메시지 발표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임주영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시간은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밤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전 대변인이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헌재의 탄핵안 인용 결정으로 대통령직 파면을 당한 뒤에 별도의 입장표명 없이 침묵을 지켜왔으나, 이날 삼성동 사저에 도착해 이러한 입장을 내놓았다.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 의혹에 대해 "사익을 추구한 바 없다"고 일관되게 부인해온 만큼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라고 강조한 것은 헌재의 탄핵결정을 마음 속으로 승복할 수 없다는 뜻을 담았다는 해석이 나온다. 또한, 향후 검찰 수사 및 형사 재판 과정에서 강력한 법적 투쟁에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도 풀이된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저를 믿고 제게 주어졌던 대통령으로서의 소명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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