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문재인의 힘은 문빠의 협박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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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신*자 조회수 207 |
Newis.
민주당 탄핵병기 문자폭탄, 한달만에 자충수 박대로 입력 2017.01.08 당 싱크탱크가 '개헌저지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논란으로 친문-비문 갈등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들의 '문자메시지 폭탄' 문제로 한층 더 곤혹스런 상황에 빠져들고 있다.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민주당에게 일종의 '무기'로 활용됐던 문자폭탄이 이 시점에선 자충수가 되는 형국이다. ◇문재인 지지자들의 비문계 상대 문자폭탄, 당내 갈등 부추겨 비문 대선주자인 김부겸 의원은 개헌저지 보고서와 관련,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의 수뇌부인 친문계를 비난했다가 문 전 대표 지지자들로부터 하루 만에 항의 문자메시지 3,000여통을 받고 결국 휴대전화 번호를 바꿨다. 보고서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던 다른 비문계 의원들도 문자폭탄으로 몸살을 앓았다. 박용진 의원은 '당을 떠나라', '개헌을 주장할거면 입을 닫아라', '다음 총선에서 공천 못 받을 것' 등의 문자를 대량으로 받고 곤욕을 치렀다. 비문계 의원들에게 욕설의 의미가 담긴 '18원 후원금'이 후원 계좌에 입금되는 사례도 있었다. 문자폭탄은 지난해 11월 박 대통령 탄핵이 추진되던 당시 친문 표창원 민주당 의원이 탄핵 찬반 의원들의 명단을 SNS에 공개하면서 등장했다. 이와 거의 동시에 SNS상에 의원 휴대전화번호까지 공개되면서 새누리당 의원들에게는 항의전화와 문자메시지가 빗발쳤다. .... 문빠들의 협박이 문재인의 힘이지... 탄핵하라 시위협박, 헌법재판소더러 탄핵 빨리 결정하라 시위협박, 과거로 돌아가서 안철수더라 단일화해달라 자살협박... 문빠들의 특징이 협박이잖아... 민주당 비문계는 탈당해라.. 거기서 협박당하지 말고. 대선후보경선에서 문자투표가 또 통진당처럼 조작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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