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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씨...! 점점 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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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김*균 조회수 241

제 아이디를 검색하면 그동안 썰전에서 계속해서 대한민국이 지금 보다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전원책 변호사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고 지지해 온 사람 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것이 정치다 라는 프로를 보면서 점점 실망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서두에 말로는 공정성 운운 하지만 전혀 공정하지도 않고 균형을 가지고 진행을 하지도 못하는 전원책씨 모습을 보면서 "저 모습은 진정한 보수의 모습이 아니라 수구의 모습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전원책씨에게서 균형이나 공정성을 기대한다는 것이 무리일 수 있겠지요.


아마 썰전에서는  유시민이라는 진보 논객 덕분에 전원책씨가 많이 조심하기 때문에 포장이 잘 된 모습으로 비춰졌나 봅니다.


솔직하게 말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고 전원책씨 진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프로그램을 보면 되는 것이겠지만 전원책 변호사 때문에 양식 있고 정의로운 보수가 수구로 매도되지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


자신의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다니는 것 처럼 우스꽝 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전원책씨 에게는 이런 프로의 진행자는 자신의 역량 이상의 일 같군요.


더 이상 실망스러운 모습을 안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제작진 에게도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물론 토론이 되려면 여 와 야, 보수 와 진보 다양한 의견을 취합해야겠지요.


그런데 최근 출연하는 패널의 말하는 태도를 보면 전혀 시청자를 고려하지 않는 안하무인의 태도 입니다.


특히 박전 대통령을 대변한다는 이성헌 전의원이나 손범규 전의원 같은 자유당 소속 친박 인사들은 다른 패널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중간에 끼어 들어서 자기 말만 하고 다른 사람 말꼬리 잡는 등 이전의 패널과는 사뭇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전원책 변호사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나오는 칫과의사라는 양영태 인가 하는 보수진영 패널 또한 말의 핵심은 없고 발언의 논지가 우왕좌왕 합니다.


패널을 섭외하더라도 보수, 진보를 떠나 기본적인 예의를 가진 사람을 출연시켜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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