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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영토넓힌 윤관을 탄핵한 고려의 반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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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윤*현 조회수 226





성인들이 통치하는 입헌군주제로!


자유+시장+공정조세+복지+간첩.부패척결+고토회복



야인시대 ost - 나 사나이다






"이 세상이 원하는 것은 다 안다!나 사나이다!"



다물을 꿈 꾸고 실현한 한민족 산아이(사나이)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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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都元帥 尹瓘(?~1111) : 고려의 名將이다. 여진정벌 도원수로 17만 군을 이끌고 동북계의 여진을 정벌하여 유명한 고려 9성을 쌓았다.


제일 북쪽 선춘령의 위치는 鏡泊湖 북쪽 東京城 근처로 비정된다. 이것이 고려를 해치는 행위라고 탄핵하는 썩은 관료들의 망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영토 확장이 국가를 위태롭게 한다는 해괴한 논리가 통하던 시대였다. 고려 명장 윤관은 때를 잘못 만난 영웅이다. 결국 윤관이 피 흘려 쌓은


9성은 여진에게 돌려주고 戰功은 탄핵으로 돌아왔으니 통탄할 일이다. 역시


대한민국을 러-지나의 군사적 지원을 받아 기습남침하고 수없이 도발해 온


북괴를 추종하고 협력해 온 종북숙주세력 척결에 힘쓴 박근혜대통령을


적법한 절차없이 졸속으로 일사천리로 탄핵한 반역세력은 역사에 치욕의


이름으로 기록될 것이며, 자손대대로 치욕을 안고 살아야 할 것이다!




반공을 국시로 자유통일과 고토회복이라는 북진노선을 견지한 이승만과


박정희와 박근혜 대통령은 고구려 다물노선에 확고한 통치자들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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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계승의지를 담고 국호를


고려로 정하고 황제국을 칭한 왕건은


고구려 옛 영토를 회복하고자 하였다


고구려 다물은 단군한국의 모든 영토와


홍익인간 정신을 회복하는 다물이고,




왕건의 고려 국시 역시 다물이였고,


국제무역국가 고려를 통해 국제적


국호가 고려가 된 대한민국의 국시


역시 단군한국의 모든 영토와 정신을


회복하겠다는 다물이며,여기에


반대하는 모든 정치세력은 반역세력







여진족 침략 물리치고 영토 넓힌



윤관을 탄핵한 고려의 반역자들




[자료]太白逸史•第8: 高麗國 本記




都元帥 尹瓘 攻罷女眞 立碑于先春嶺 以爲界 遣子彦頤 奉表賀. 平章事 崔弘嗣 金景肅 參知政事 任懿 樞密院事 李瑋等 入對 宣政殿 極論. 尹瓘 吳延寵 林彦等 妄興無名之兵 敗軍害國 罪不可赦 諫官 金緣 李載等 亦相繼 劾之曰 人主之 取土地 本欲育民也. 今爭城 而殺人 莫如還其地 而息民. 今不與 必契丹生釁. 上曰 何也. 緣曰 國家 初築九城 使告契丹 表稱 女眞 弓漢里 乃我舊地. 其居民 亦我編氓 近來寇邊不已 故收復 而築其城. 表辭如是 而弓漢里 酋長 受契丹官職者. 契丹以我 爲妄言 以加責讓我. 若東備女眞 北備契丹 臣恐 九城非三韓之福也 諫議大夫 金仁存 亦請還舊地.


도원수 윤관이 여진을 공격하여 격파하고 선춘령에 비를 세워 경계로 삼았다. 아들 윤언이를 조정에 보내어 표를 받들어 올리고 하례하였다. 평장사 최홍사와 김경숙, 참지정사 임의 및 추밀원사 이위 등이 선정전에 들어가 이에 대항하여 극론을 벌였다. “윤관과 오연총과 임언 등이 망령되게 명분없는 전쟁을 일으켜 군율을 훼손하고 나라를 해롭게 한 죄 용서할 수 없습니다.” 하니 간관 김연과 이재 등도 역시 서로 이어가며 탄핵하였다.

“임금이 영토를 취하는 것은 본래 백성을 양육하려는 것입니다. 이제 성을 쟁탈하고 사람들을 죽게 하였으니 그들의 영토를 돌려주고 백성을 쉬게 하느니만 못할 것입니다. 지금 되돌려주지 않으면 반드시 거란과 더불어 말썽의 틈이 생길 것입니다.” 하였다.

상(帝황제)이 말씀하기를 “무슨 말썽의 틈인가?” 하시니 김연이 아뢰었다. “우리나라가 처음 9성을 쌓을 적에 거란에 사신을 보내 표칭을 고했는데 ‘여진의 궁한리는 곧 우리의 옛 영토다. 그곳의 거류민 또한 우리나라에 속한 백성이다. 근래 변경을 노략질하는 일이 그치지 않는 까닭에 수복하여 그 성을 쌓노라’고 했습니다. 표칭의 말이 이와 같다면 현재 궁한리의 추장은 거란의 관직을 받은 자일 것입니다. 거란은 우리가 망언한 것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양보를 요구하며 책망을 가해 올 것입니다. 만약 동쪽으로 여진을 방비하고 북쪽으로 거란을 방비해야 한다면 신은 9성이 삼한의 복이 되지 못할까 염려하는 것입니다.” 간의대부 김인존도 역시 옛 영토를 돌려주도록 주청하였다.




‣編氓 : 호적에 편입된 공민이니 곧 평민이다.

‣弓漢里 : 여진족의 한 갈래 또는 그들이 사는 지명이다.

‣尹瓘, 吳延寵, 林彦 : 고려9성 개척의 주역으로 청사에 길이 빛날 이름이다.

‣崔弘嗣, 金景肅, 任懿, 李瑋 : 윤관을 탄핵한 고려 중신들이다.

‣金緣, 李載 : 탄핵에 동조한 중신들이다. 이들 10명은 고려사와 함께 영원히 기억해야할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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