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심장마비가 유전인 김정은이는 자기목숨부터 생각하라 |
---|
2017.03.21 윤*현 조회수 184 |
정은이가 불장난하면 하늘은
국권을 대한민국에 넘기고
국제사회에 목숨 살려 달라
선처하는게 민족을 위한 길
- 동방의인 코리아 대한(윤) -
[보도자료]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 군부의 반란 움직임을 감지하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전쟁을 일으킬 것이며 지속적 핵·미사일 실험을 하는 것도 자신의 리더십을 대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의 한반도 안보문제 전문가인 브루스 베넷(사진)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한국의 안보 위협의 변화’(Evolving Security Challenges in Korea)’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서 “김정은은 군 수뇌부가 반란을 일으킨다고 생각하거나 (군이나 외부에서) 김정은 체제를 붕괴시키려고 할때 북한군을 남쪽으로 보내 (군부를) 교란시키려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넷 연구원은 “김정은은 군 수뇌부에 대해 상당한 불안감을 갖고 있다”며 “핵·미사일 실험을 하는 것도 자신의 리더십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김 위원장의 핵·미사일 실험을 포함한 군사적 도발 이유는 북한 내부의 정치적 이유때문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를 예로 들면서 “북한군이 실제 발사한 300∼400개 포탄 가운데 실제 연평도에 도달한 것은 80개밖에 안됐고 실제로 포탄이 폭발한것은 60개가 전부였다”며 “북한군 화력이 형편없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북한 군부가 김정은의 명령을 거부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당시는 뇌졸중으로 쓰러진 이후 건강 상태가 악화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대신해 김정은이 연평도 포격 도발을 주도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북한 내부에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평도 포격 도발을 김정은의 업적으로 선전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