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인간대통령들은 불행한 청와대의 원주인은 신인이다 |
---|
2017.04.02 윤*현 조회수 307 |
100년의 장구한 세월 동안 역사적인 불행이 반복되는 비운의 청와대 주인은? 청와대 문양을 잘 보라! 양심 하나님을 상징하는 맑고 밝고 환한 무궁화를 신조 봉황(동방의인)이 보호하고 있다. 즉, 인류제천국으로써의 위상을 회복하는 차원에서 천궁으로 개명을 해야하는 청와대의 실질적 주인은 하나님과 합일된 신인이고,대리자는 동방의인이라는 의미다. 따라서 하나님과 합일된 신인이 주인이라는 의미가 된다. 동방의인은 그 존재를 허경영으로 제시한 바 있다. 허경영이란 존재가 아니면 동방의인이 주인인데, 허경영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조 봉황으로 상징되는 동방의인은 허경영을 세우고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나님이 온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기독경] "동방(한국)에서 의인 한 사람을 불러 세우리니 열국의 통치자들을 회 반죽하듯 다스릴 것이다"[기독경] "경제적으로 부강하고 정신적 중심지가 될 한반도의 자유통일은 세계통일이 될 것이다!"[세계 예언가들] [국민 정신교육 자료]인류 제천국의 황궁으로써 청와대 터는 대통령들에게 불행과 비운의 터이기에 절대로 들어가면 안 된다. 인간 대통령이 머물 터가 아니라 하늘과 신, 조상들이 머물터이고, 이 분들의 원과 한을 풀어드리고 그 역할을 대변할 인물이 들어갈 터이다. 터에 맞는 주인은 누구이며 천손민족이자 백의민족이 오랜 세월 기다려왔던 하늘이 내린 영도자는 누구인가?
모두 똑똑한 천손족을 영도할 통치자는 신인아니면 불가능 인류가 이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정해져 있었고, 세계 인류를 정복할 대황제(인황)의 터이다. 청와대 터를 운영할 수 있는 인물은 지구상에 단 한 명밖에 없다. 지구촌으로 이주해 간 동방 한민족의 영산 개천절의 주인공인 국조 커발환 환웅천황이 황도로 정하고 삼청궁을 지어 하나님께 제사지낸 배경이 한민족 영산이 된 이유다!
[규원사화/조선 숙종시대 북애노인]'태백'을 달리 일컬어 '백두'라 하였으며, 갑비고차에서 하늘에 제사지내던 곳을 '두악'이라 하였는데, 이는 단지 단군이 반드시 '머리'라는 이름이 붙은 산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것이 아니라 단군이 하늘에 제사 지내던 곳은 반드시 '머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음을 말한다. 무릇 '머리'라 함은 가장 높다거나 혹은 으뜸 되는 우두머리를 가리키는 것이다. '백두'가 동방 모든 산의 으뜸이 되고, 또한 동방의 사람이 하늘로부터 처음 내려온 땅이 되며, 게다가 더하여 으뜸 되는 우두머리인 단군이 항상 그 산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예식을 행하였기에 당시의 사람들이 '머리산(頭山)'이라 이름하였음이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니 갑비고차의 '두악' 역시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우수하(牛首河)'라는 이름은 알지 못하겠는데, 이 역시 단지 소머리를 물 속에 담그는 풍속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이는 단정지을 수 없다.
그러므로 신시씨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이미 백두산에 있으면서 점차 서남쪽으로 옮기고, 다시 패수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왔으며, 삼씨(三氏)의 겨레들은 각자 더욱더 사방으로 옮겨갔다. 또한 태백이 이미 동방의 신령스러운 땅이 되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큰 의식은 반드시 그 산에서 시작하였으니, 예로부터 동방 민족이 이 산을 숭상하고 공경함은 남다른 것이었다. 또 옛날에는 짐승들이 모두 신의 교화에 젖어 그 산에 편안히 깃들여 살며 사람을 해치지 않았으며, 사람 또한 산에 올라가 오줌을 누는 등의 신을 모독하는 행위를 감히 하지 않았으니, 만대에 걸쳐 항상 받들고 보호하는 지표가 되었다. 무릇 우리 선조들은 모두 신시씨가 거느린 3천의 무리에서 나온 후예들이다. 뒷 날 비록 여러 씨(氏)의 구별이 있게 되었지만, 실제로는 단군 선조께서 똑같이 어여삐 여기는 신의 후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환인(桓因)·환웅(桓雄)·단검(檀儉)의 삼신이 나라를 열고 기초를 바로잡은 공덕을 항상 전하여 예기하고 잊지 않았으니, 곧 옛 백성들이 그러한 신령스러운 산을 가리켜 '삼신산'이라 하였음은 당연한 일이다.[소중화 조선의 얼빠진 정치꾼들을을 질타하며) 余嘗論之, 强國之要, 有三; 一曰「地廣而物博」, 二曰「人衆而合」, 三曰「恒守其性而不失其長」. 此所謂地利.人和及[保性也. 而朝鮮, 則得地利而不全, 失人和]14)而亡其性, 此萬世之患也. 何謂得地利而不全. 夫, 朝鮮(之)地, 北連大荒, 則凍天氷地, 斷我後退之路; 西接蒙古, 而萬里流沙, 斷我左展之臂; 西南隣漢土, 而無泰岳峻峙.長江大河之限, 則其勢易於進攻, 難於防守; 東南阻大海, 而無前進一步之土. 且漢人者, 盤據萬里金湯之地, 容百族以爲衆, 蓄布粟以爲富, 鍊百萬之師而以爲强, 則恒涉野跨海, 以侵西鄙. 時有굴强桀오者, 蹶起於北方, 則爲後顧之慮, 必來겁攻. 倭, 海洋萬里, 各據島嶼, 有事則以易自保, 無事則順風駕帆, 任志來寇, 譬如床下맹之恒致其苦. 若我常强而無衰, 則可抑漢士而郡其地, 斥倭寇而鎖其海, 可號令天下, 囊括宇內也. 若我勢一弱, 則敵騎長驅, 蹂린闔國, 虜掠吏民, 焚燒閭里. 此, 所謂得地利而不全者也.
내가 일찍이 말하기를 강한 나라의 요건에는 세가지가 있다 하였으니, 그 첫번째가 땅이 넓고 산물이 풍부한 것이고, 그 두번째가 사람이 많으면서 화합하는 것이며, 세번째는 항상 그 본바탕을 지키며 자기의 장점을 잊지 않는 것이다. 이는 지리적 이익과 사람의 화합 및 본바탕의 보전을 말한 것이다.
그러나 조선은 지리적인 이익을 얻었으나 온전한 것이 못 되며, 사람들은 화합을 잃은 데다 본 바탕을 망각하고 있으니, 이것은 만세에 걸친 근심이라 할 것이다. 지리적인 이익을 얻었으나 온전한 것이 못된다 함은 무엇을 말하는가. 무릇 조선의 땅은 북으로 대황(大荒)과 연결되어 있으니 곧 얼어붙은 하늘과 빙판 같은 땅이 우리의 퇴로를 끊고 있고, 서쪽으로는 몽고와 접하니 만리에 뻗친 사막이 우리의 왼쪽으로 뻗은 팔뚝을 끊고 있으며, 서남으로는 한나라 땅과 인접하여 있으나 태산의 험준함이나 장강의 큰 물줄기 같은 경계가 없기에 곧 그 형세가 나아가 공격하기는 쉬우나 지켜 방어하기는 어려우며, 동남으로는 큰 바다에 가로막혀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는 땅이다.
한나라 사람들은 만리에 뻗친 철옹성 같은 땅에 자리잡고 살면서 수많은 종족을 포용하여 이들로 그 무리를 삼고, 베와 곡식을 축적하고 1백만의 군대를 훈련시켜 이로서 부강함을 삼으며, 항상 들을 건너고 바다를 뛰어 넘어서 서쪽의 먼 변방까지 침략하여 들어갔다. 때때로 뛰어나게 강인하고도 굳세어 굴하지 않는 자가 나타나 북방에서 떨치고 일어나면, 곧 뒷날의 우환을 염려하여 반드시 와서 으르고 공격하였다. 왜(倭)는 바다 1만리의 크고 작은 섬에 제각기 살면서, 유사시에는 쉽사리 스스로를 보호하다가 무사하면 곧 순풍에 배를 몰아 마음대로 와서 노략질을 하니, 마치 마루 아래의 등에가 항상 골치인 것과 같다.
만약 우리가 항상 강하여 쇠퇴함이 없으면 곧 한나라 선비들을 눌러 그 땅에 군림하고 왜구를 배척하여 그 바다를 봉쇄할 것이니, 가히 천하를 호령하며 세상을 주머니 속에 넣고 주무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우리의 기세가 조금이라도 약해지면 곧 바로 적의 병사가 멀리로부터 말을 몰고 와서 온 나라를 유린하고 백성들을 노략질하며 고을을 불사를 것이니, 이것이 소위 지리적인 이익은 얻었으나 온전한 것이 못된다는 것이다.
昔者, 蚩尤氏卽帝位於탁鹿, 屹達陳兵於빈.岐, 藍侯建四侯於殷地, 奄薄姑王誘三監而唆武庚, 幾撓周室, 徐偃王抑宗周而王潢池之東朝三十六國. 後世, 遼.金.淸者, 皆起於舊朝鮮[地]而有中原. 高句麗之方盛也, 强兵百萬, 南擊吳.越, 北挑幽燕.齊.魯, 恒虎威於漢方. 百濟則跨渤海而略遼西.晉平, 越草海而占越州. 新羅[則]鯨濤萬里, 陳雄兵於明石, 刑白馬而盟赤關. 此皆, 我强而易於攻彼, 是得地利也.
옛날에 치우씨는 탁록에서 제위에 올랐고, 흘달 임금은 빈·기에 병사를 주둔시켰으며, 남후는 은나라 땅에 네 제후를 세웠고, 엄박고왕(奄薄姑王)은 삼감(三監)을 꾀고 무경(武庚)을 부추켜 주나라 왕실을 거의 휘어잡았으며, 서언왕(徐偃王)은 종주(宗周)를 누르고 황지(潢池)의 동쪽을 다스려 서른 여섯 나라로부터 조회를 받았다. 그 뒤에 요(遼)와 금(金) 및 청(淸) 등이 모두 옛 조선의 땅에서 일어나 중원 땅을 차지하였다. 고구려가 막 번성하였을 때는 강병이 1백만으로서, 남방의 오와 월을 치고 북방의 유연(幽燕) 및 제(齊)·노(魯)등과 싸움을 일으키는 등 항상 한나라 땅에 위엄을 세웠다. 백제는 발해를 뛰어넘어 요서와 진평을 공략하였고, 초해를 건너 월주를 점령하였다. 신라는 1만리 길의 거대한 파도를 넘어 명석(明石)에 뛰어난 병사들을 주둔시키고 백마를 잡아 적관(赤關)의 맹세를 받았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우리가 강하면 저들을 공략하기 쉬운 것이니 이것이 지리적인 이익이다.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