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언론에서 문제인 안철수 양자대결에서 안철수가 앞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문제인 민주당의 대응 태도에 말문이 막힌다.

항상 문제인 민주당에 유리한 대세론 1순위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언론이 안철수띄우기다"

"선관위에 철저한 조사를 의뢰한다". 고한다

그러나 문제인이나 민주당이 크게 잘못 판단하고 있는것이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가 문제인으로 확정이 된 이후의 민심이다.

그들은 "탄핵정국"부터 항상 "촛불민심"이 전부라고 했고 철저히 이용했다.

그러나 바라만 보고 침묵했던 민심과 항상 평가절하했던 태극기민심은 폄하했다.

지금 집권여당을 지지했던 민심의 흐름을 크게 간과하고 있다

이들의 생각은?

"어차피 정권교체는 피할수 없는 현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문제인 안철수 누가 그들에게 믿음을 줄수있는 후보로 평가할까?

간단하다

문제인의 최대 적은 누구일까?를 보면 쉽게 알수있을것이다.

본인의안보관. 자기실수및 잘못을 모르는태도. 그를 외워싼 패권세력.

본인의 설화 주변의 막말 막된 행동을 사과나 시정이 아닌 옹호 궁색한 변명.

여당을 지원했던 국민들의 생각.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집권 가능할까? 불가능 하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택할것이다.누구를?

시간이 흐를수록 이 현상은 더욱 뚜렷해 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