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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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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중공,다시 북한처지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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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윤*현 조회수 234





어차피 사라져야 할 중공은 어차피 사라져야 할 북괴 후견인에 불과하다





보도자료[앵커]중국 태도는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원유 공급 중단'이라는 최후의 카드까지 꺼내면서 북한을 강하게 압박하더니, 이제는 "채찍 대신 당근을 줘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핵 도발 위기는 넘겼다고 보고,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중재자를 자처하는 듯 합니다.

중국의 행보, 이미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와 영자지 글로벌 타임스는 "채찍으로는 북한의 핵 미사일 활동을 막을 수 없고 미국이 당근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는 사설을 실었습니다.

특히, "북한 경제는 강력한 제재에 버틸 수 없고 전례 없는 국제 압력에 직면해 있다" 며 북한 처지를 대변하기도 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SNS매체인 협객도에서도 "강자인 미국은 전쟁으로 협박하기보다 북한의 양보가 나올 때 진정성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허가 없이는 한반도 어느 곳에서도 전쟁을 일으킬 수는 없을 것" 이라고 미국에 으름장을 놓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북한이 핵실험을 일단 자제하자 중국 당국은 베이징-평양 항공노선을 재개하는 등 유화 제스처를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 국제항공은 지난 17일 평양 노선을 중단했지만, 다음달 5일부터 이를 다시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6자 회담 수석 대표인 중국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도 일본 측 수석대표,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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