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한 능력으로 한민족과 인류를 살릴 신인 구세주가 출현하게 되는
무궁화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시한 500년전 한민족 예언서-격암유록
列邦之中 高立鮮 列邦蝴蝶 歌舞來 海中豊富 貨歸來 열방지중 고립선 열방호접 가무래 해중풍부 화귀래
六大九月 海運開 送舊迎新 好時節 如雲如雨 鶴飛來 육대구월 해운개 송구영신 호시절 여운여우 학비래
諸邦島嶼屈伏鮮 無論大小邦船艦 聖山聖地望遠來 제방도서굴복선 무론대소방선함 성산성지망원래
引率歸來列邦民 鷄龍都城尋璧民 金石尋牆眞珠門 인솔귀래열방민 계룡도성심벽민 금석심장진주문
無罪人生永居宮 有罪人生不入城 背天之國永破滅 무죄인생영거궁 유죄인생불입성 배천지국영파멸
富貴貧賤反覆日 弓乙聖山無祈不通 金銀寶貨用剩餘 부귀빈천반복일 궁을성산무기불통 금은보화용잉여
和平用官正義立爲鑑督 更無强日光晝更無月光之極 화평용관정의립위감독 갱무강일광주갱무월광지극
七日色寶石照 列邦望色福之來 更無月虧 칠일색보석조 열방망색복지래 갱무월휴
不夜光明 當代千年人人覺 枾謀人生世謀人死 불야광명 당대천년인인각 시모인생세모인사
一當千千當萬人弱當强 一喜一悲 興盡悲來苦盡甘來 일당천천당만인약당강 일희일비 흥진비래고진감래
人人解寃好時節 永春無窮福樂 出死 入生朴活人 인인해원호시절 영춘무궁복락 출사입생박활인
不知歲月何甲子 年月日時甲子運 陰陽合日三十定 부지세월하갑자 연월일시갑자운 음양합일삼십정
不耕田而食之 不拜祭而祭之 不麻皮而衣之 불경전이식지 불배제이제지 불마피이의지
不埋葬而葬之 有形無形 神化日 求人兩白 求穀三豊 불매장이장지 유형무형 신화일 구인양백 구곡삼풍
世人不知 可哀可哀 心覺知心覺知 愼之愼之哉 세인부지 가애가애 심각지심각지 신지신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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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이
列邦之中 高立鮮 列邦胡蝶 歌舞來 열방지중 고립선 열방호접 가무래
열방(列邦)들 가운데서 아침의 나라 조선(朝鮮)이 높이 세워지고 꽃처럼 만발하면서 환하게 빛나니 열방(列邦)의 백성들이 벌과 나비(胡蝶)처럼 춤추며 노래하며 달려오리라.
海中豊富貨歸來 해중풍부화귀래
조선(朝鮮)이라는 진인(眞人)이 가지고 있는 바다 속에는 무궁 무진한 보화(寶貨)들이 가득하여(豊富) 열방(列邦)들이 보배로운 상품(寶貨)들을 사려고 많은 금은보화들을 가지고 조선(朝鮮)을 왕래(往來)하게 된다는 것입니다((歸來).
六大九月 海運開 送舊迎新 好時節 육대구월 해운개 송구영신 호시절
육(六)은 물 수(水)를 말하며 큰 대(大)는 물이 차고 넘치는 것을 말합니다. 육(六)이란 격암유록 가사총론에서 '北方六一 壬癸水'로 육(六)은 생명수(生命水)를 말하며 구(九)는 가을 추(秋)를 말하니 사람 농사를 지어 알곡을 추수(秋收)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九)란 가사총론에서 '西方庚辛 四九金秋'로 가을 추(秋)라고 하였습니다. 달 월(月)은 월궁(月宮)으로 어두운 죄악 세상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오늘날 종교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六大九月이란 조선(朝鮮)이 가지고 있는 생명수의 물이 넘치면서 월궁(月宮)으로 흘러 들어가 사람들을 추수하는 계절이 왔다는 것이니 남쪽 바다 가운데 있는 자하선경(紫霞仙境)으로 가는 길(運)이 환하게 열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거짓 지도자들로 말미암아 더러워졌던 옛날의 진리(舊)들을 모두 보내고(送) 새로운 진리들을 영접하니(迎新) 정말로 좋은 시절이 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好時節).
如雲如雨 鶴飛來 諸邦島歟 屈伏鮮 여운여비 학비래 제방도여 굴복선
구름과 같고 비와 같으며 깨끗한 학(鶴)들이 자기의 보금자리로 날아온다는 것입니다. 사 60:8 저 구름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열방(列邦)에 있는 모든(諸) 나라(邦)들과 섬(島)들이 함께(歟) 모여 조선(朝鮮)에 굴복(屈伏)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無論大小 邦船艦 聖山聖地望遠來 무론대소 방선함 성산성지망원래
크고 작은 신앙(信仰)들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다른 이론(異論)의 여지(餘地)가 있을 수 없으니 무론(無論)이요 모든 종교들의 선박과 군함들이 앞을 다투어 성산(聖山) 성지(聖地)를 바라보면서(望) 불원천리(不遠千里) 달려온다는 것입니다.
引率歸來列邦民 鷄龍都城尋璧民 金石尋牆眞珠門 인솔귀래열방민 계룡도성심벽민 금석심장진주문
열방(列邦)의 왕들과 지도자들이 그들의 백성들을 인솔(引率)하여 수시로 왕래(往來)하고 있으며(歸來) 계룡(鷄龍) 성인(聖人)이 계시는 도성(都城)에는 아름다운 옥(璧)을 찾는(尋) 백성들이 가득하고 금은(金銀) 보석(寶石)으로 꾸며졌고 담장(牆)과 문(門)이 진주(眞珠)로 꾸며진 새 예루살렘을 찾아온다.
無罪人生 永居宮 有罪人生 不入城 무죄인생 영거궁 유죄인생 불입성
죄(罪)가 없는 사람들만 영원히 거할 수 있는 궁궐과 같으며 죄인(罪人)들은 결코 들어가지 못하는 성(城)이다.
背天之國 永破滅 富貴貧賤反覆日 배천지국 영파멸 부귀빈천반복일
하늘을 배신한 나라들은 영원히 파멸(破滅)되고 부귀(富貴)한 자들은 빈천(貧賤)하게 되며 빈천(貧賤)한 자들은 부귀(富貴)하게 되는 반대로 뒤집히는(反覆) 날(日)이 왔다는 것입니다.
弓乙聖山 無祈不通 金銀寶貨 用剩餘 궁을성산 무기불통 금은보화 용잉여
궁을(弓乙) 성인(聖人)이 있는 성산(聖山)을 찾는 기도(祈禱)를 하지 않고 성산(聖山)으로 통하는 길을 찾지 못하면 영원히 망한다는 것이요 그러나 성산(聖山)으로 들어온 자들은 금은(金銀) 보화(寶貨)들을 마음대로 실컷 쓰고도 남는다(剩餘)고 하였습니다.
和平用官 定義立爲鑑督 更無强 화평용관 정의립위감독 갱무강
화평(和平)으로 관원(官員)을 삼으며 정의(定義)를 감독으로 삼으니 다시는(更) 강포(强暴)한 자들이 없다.
日光晝 更無月光之極 七日色寶石照 일광주 갱무월광지극 칠일색보석조
성산(聖山) 성지(聖地)에는 햇빛이 찬란하게 빛나는 낮만 있고(日光晝) 마귀들이 날뛰는 밤이 다시(更)는 없으리니 거기가 극락(極樂)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것입니다. 일곱 날의 빛이 보석처럼 밝게 빛나는 곳이니 일곱 날의 빛이 하나의 색으로 통일되면서 가장 밝은 흰색이 되어 거룩한 자들의 환한 세상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列邦望色福地來 更無月虧不夜光明 열방망색복지래 갱무월휴불야광명
일곱 날의 빛이 보석(寶石)처럼 빛나니 열방(列邦)들이 찬란하게 빛나는 보석(寶石)들을 바라보면서(望) 축복(祝福)받은 땅이라고 외치면서 모두 돌아온다는 것이요 다시(更)는 달이 이지러질(虧) 일이 없고 마귀가 날뛰는 밤이 다시는 없으리니 오직 광명(光明)한 빛이 가득한 세상이라는 것입니다. 거기가 극락(極樂)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며 신선(神仙)들이 뛰어 놀고있는 자하도(紫霞島)의 무릉도원(武陵桃源)입니다.
當代千年人人覺 枾謀人生 世謀人死 당대천년인인각 시모인생 세모인사
그때는 한 세대(世代)가 천년(千年)이 되는 것을 사람들은 깨달아야 하니 감나무 성인(聖人)이 하는 일을 도모(圖謀)하는 인생(人生)들은 영원히 살고 세상(世上)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마귀와 함께 영원히 죽는다.
一當千 千當萬人 弱當强 일당천 천당만인 약당강
그때는 한(一) 사람(人)이 천(千)을 당(當)하겠고 천(千)사람이 만인(萬人)을 담당하리니 약(弱)한 자가 강(强)한 자를 당(當)해낼 수 있고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약(弱)한 자가 강(强)한 자를 담당(擔當)하리라) 그 작은 자가 천(千)을 이루겠고 그 약(弱)한 자가 강(强)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감나무 성인(聖人) 한 사람(一)은 약(弱)하고 작아 보이지만 하나님과 하나가 된 사람이요(요10:30) 생명의 씨알이요 말씀이 육신이 된 자이니 한 사람이 천(千) 사람을 당할 수 있으며 모두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궁을(弓乙) 성인(聖人)을 쫓아가는 사람들은 빈약(貧弱)하고 허약(虛弱)한 자들 같으나 궁궁을을(弓弓乙乙)의 사람들이니 능히 마귀(魔鬼)같은 강(强)한 자들을 능히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一喜一悲 興盡悲來 苦盡甘來 人人解寃 好時節 일희일비 흥진비래 고진감래 인인해원 호시절
웃는 일이 일어나니 슬픈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출귀몰(神出鬼沒) - 신이 출현하니 귀신이 몰락하는 것처럼 구원과 심판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흥(興)하는 것이 다하면(盡) 슬픈(悲) 일이 오며 쓰고 괴로운(苦) 일이 다하면 달고(甘) 즐거운 때가 온다는 것이요(來). 그때는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서로 얽힌 원한(怨恨)들이 모두 풀어지는(解) 좋은(好) 시절(時節)이라는 것입니다.
不知歲月 何甲子 年月日時 甲子運 부지세월 하갑자 연월일시 갑자운
극락(極樂)으로 들어가는 때(歲月)를 알지 못하고 무엇이(何) 갑자(甲子)인지 알지 못하면서 병신(病身)들이 육갑(六甲)을 떨고(계산하고) 있다는 것이며 연월일시(年月日時)가 모두 갑자(甲子)이니 어느 날이 갑자(甲子)인지 신경을 쓰며 알려고 할 필요가 전혀 없는 극락(極樂)의 운(運)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陰陽合一 三十定 不耕田而食之 음양합일 삼십정 불경전이식지
극락(極樂)이요 선경(仙境)에서 음(陰)과 양(陽)이 합(合)하여 하나(一)가 되면 신(神)과 사람이 하나가 되었으니 삼위(三位)의 신(神)이 완성(十)되어 결정(定)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밭(田)을 갈지(耕) 않아도(不耕田而) 먹을 것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食之)
不拜祭而祭之 不麻皮而衣之 不埋葬而葬之 불배제이제지 불마피이의지 불매장이장지
선경(仙境)에는 마귀들이 날뛰는 세상이 아니므로 예배나 제사(祭祀)를 드리면서 제물 앞에 절하지 않아도 되며(不拜) 극락(極樂)에서는 삼베(麻) 옷이나 아름다운 짐승들의 가죽(皮)으로 만든 옷보다도 몇 배나 좋은 옷을 입게 되며 매장(埋葬)하지 않고도 장례를 지낼 수 있으니 그 곳에는 죽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有形無形神化日 求人兩白求穀三豊 世人不知 유형무형신화일 구인양백구곡샴풍 세인부지
형체(形體)가 있거나 형체가 없거나 모든 것이 신(神)의 형상으로 변화(變化)되는 날이요 양백(兩白)의 진리로 사람들을 구(求)하고 화우로(火雨露) 삼풍(三豊)의 곡식으로 사람들을 구(求)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可哀可哀 心覺知心覺知 愼之愼之哉 가애가애 심각지심각자 신지신지재
슬프고 또 슬프다. 마음으로 깨달아 알려고 하는 사람이 없으니 심히 슬프다는 것이요 어찌하여 마음으로 깨달아 알려고 하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말인가 진심(眞心)을 가지고 진실로 진실로 깨닫고 느끼면서 깨달아라(愼 - 진실로 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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