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대화와 소통문화가

전제되지 않는 논쟁을 위한

논쟁이  난무하는 민주주의는

분열과 망국을 자초하는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의

자체 붕괴는 내부 분열에서!

김민석 민주당하고

더민당이 합쳤쟎아?

문구라가 국민통합을

운운했고..그러면

문구라 당선위해

노력했을 김민석

민주당 세력 껴안기도

해야 통합정치가 아닌가?

추미애가 김민석을

정무수석으로 추천했다면

정파떠나서 대국적

차원에서 수용해야

통합정치지...패거리끼리

해 먹겠다면 그게 어디

통합정치냐! 그러니

구라정치라는 거다!

뉴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지난해 10월 당시 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의에서 양당의 통합을 의결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김민석 전 의원의 기용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갈등으로 비쳐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시각이 대두되면서 이른바 '추미애 발' 인사 불만이 여당의 불협화음이 노출되고 있다.   

추미애 대표가 새 정부의 주요 보직 인사를 놓고 청와대에 의견을 전달하며 일부 인사를 추천했는데, 이같은 협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벌써부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는 시각이 파다하다.

추 대표는 김민석 선대위 상황실장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추천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당장 자신이 임명할 수 있는 사무총장에 앉혔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에대해 김민석 전 의원은 12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을 사무총장에 내정했다는 보도에 대해 "내정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