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세월호참사근원=유병언과 노무현정권의 정경유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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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윤*현 조회수 380 | |||
정경유착 특혜는 반드시 부패와 참사를 낳는다 법정관리 상태이던 세모그룹은 노무현 정부 말기 2000억 원가량의 빚을 탕감 받아 법정관리를 졸업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노무현 정부의 세모그룹 특혜 의혹이 나온 이유다.재미있는 점은 유 씨 일가가 세모그룹을 되찾는 과정에서 '빚 탕감'을 받은 방법이다. 유 씨 일가는 세모그룹을 되찾기 위해 신도나 측근들이 대표로 있는 '천해지'와 '청해진해운' '세무리 컨소시엄' 등의 계열사를 활용했다. 이들 계열사를 통해 세모그룹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린 뒤 이를 다시 세모 인수 비용으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부채 2200여억 원 중 1900억여 원은 출자전환 등으로 탕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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