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전원책의 이것이정치다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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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좋아하는 전원책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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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8 황*현 조회수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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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변은 항상 미국을 예로 든다. 미국 참 좋아한다. 미국은 어떻고... 미국에서는... 미국...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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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역사상 인류의 보편적가치를 실현할수 있는 가장 우수한 이념이지만 그 실현 제도가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우리보다 민주주의의 역사가 훨씬 긴 외국의 성공 실패사례에서 많은 참고와 교훈을 얻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전원책 변호사는 대통령중심제보다는 내각제나 분권형 대통령제를 선호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인도 연방제 국가인 미국의 대통령제보다는 선진 민주국가에서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내각제 개헌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높아진 국민의 경제수준및 교육수준을 감안할때 현행 헌법은 민주적 절차에 의해서 독재자를 선츨하는 것으로 6-70년대 한국과 같은 개발도상국에 어울리는 제도라는 생각입니다.
최용남 / 대통령 중심제로 성공한 미국에서 뽑은게 트럼프인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제 미국 국회에서는 공식적으로 탄핵을 공론화 하기 시작했죠. 사대주의의 한 단면을 보는 것 같은데요.
실전 경험이 없고 책에서만 남보다 많은 지식을 얻은 사람에게서 흔히 보이는 자기 우월주의의 단면입니다. 아마도 전원책, 그는 자신이 굉장이 똑똑하다고 생각할듯합니다,, 하지만 똑똑함이란 책에서 뿐만이 아닌 정신세계의 정립에서 나오는 것이니, ,, 특히나 그가 지금까지 논객으로서 보여준 많은 그의 언은 굉장히 독선적이었으며 때로는 과시에 불과한 것도 많았으며 특히나 그에게 제일 아쉬운건 스스로 보수논객이라고 표현하는데. 경험상 과연 그가 다른 보수논객들처럼의 깔끔한 논리나 설득력이 과연 있는냐에 굉장ㅎ란 의문을 가지는것임다,
민주주의는 영국 프랑스 등 서양에서 만들어진 제도이며 우리는 정부 수립후 이승만 전대통령이 중심으로 미국의 특수한 정치 제도인 대통령 중심제를 이식하였습니다. 선진 민주국가중에서 대통령 중심제로 성공한 미국의 예를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