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박근혜 前대통령 "사람을 그렇게 더럽게 만드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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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0 윤*현 조회수 331 | ||
진리(있는 그대로의 사실과 양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천신이 하강하는 지구촌 최고 명당-천궁 오직 사리사욕이 없고 양심적이고 애민적이고 인류애적 존재가 참주인 이름도 하늘궁(천궁)으로 개명해야 하는 청와대의 참주인은 신인과 동방의인뿐이다 인류 제천국 대한민국 신적 권력의 상징
천신=영원한 무궁화=신인
천신의 새=봉황=동방의인
이승만(반공 건국대통령)=>윤보선(과도기 대통령)=>박정희(국가혁명가)
박근혜(종북척결 대통령)=>문재인(과도기 대통령)=>허경영(국가혁명가)
그것도 연약한 여성 대통령을 음해하여 마녀사냥으로 권력을 취하였다면 반드시 인과응보 순리에 따라 탈취한 권력을 빼앗기고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김성태는 자백하라! 문구라가 굳이 무궁화와 봉황이 그려진 청와대 본관 집무실을 마다하고 비서관에서 집무를 보고 있고, 청와대를 나와서 광화문에 집무실을 차리겠다는건 이미 복선이 깔린것이 아닌가? 진짜 주인이라면 천신의 법칙(순리)으로 만국을 다스린 지구천제국으로써 천신을 상징하는 무궁화와 천신의 새인 봉황이 그려진 천궁(청와대 개명) 집무실에서 천제본국을 다스리고, 지구만국을 치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직 신인과 동방의인만이 천궁의 참 주인이기 때문이다!
뇌물 추궁당한 박근혜 前대통령 "사람을 그렇게 더럽게 만드나"입력 2017.05.20. 03:03 댓글 7311개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4월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서울구치소 방문 조사에서 삼성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추궁당하자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듭니까"라며 역정을 낸 사실이 19일 확인됐다. 검찰이 반복적으로 '삼성 측의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딸 정유라 씨(21) 승마 훈련을 지원하도록 지시한 것 아니냐'고 묻자 박 전 대통령은 "제가 정치생활을 하는 동안 대가관계로 뭘 주고받고 그런 일을 한 적이 없고, 할 수도 없는 더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극구 부인했다. 檢 구치소 방문조사때 역정.. "최순실 말 다듬는 감각있어 도움" 최순실 "고영태, 윤석열과 폭로 기획" 주장 [동아일보]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4월 검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의 서울구치소 방문 조사에서 삼성 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를 추궁당하자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듭니까”라며 역정을 낸 사실이 19일 확인됐다. 검찰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 내내 뇌물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검찰이 반복적으로 ‘삼성 측의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최순실 씨(61·구속 기소)의 딸 정유라 씨(21) 승마 훈련을 지원하도록 지시한 것 아니냐’고 묻자 박 전 대통령은 “제가 정치생활을 하는 동안 대가관계로 뭘 주고받고 그런 일을 한 적이 없고, 할 수도 없는 더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극구 부인했다. 또 “기업들이 밖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하고 국내에서는 어떻게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 그렇게 고민을 하고 3년 반을 고생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제가 그 더러운 돈 받겠다고…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더럽게 만듭니까”라고 진술했다. 특히 삼성의 미르재단 출연에 대해선 “만약 뇌물을 받는다면 제가 쓸 수 있게 몰래 받지, 모든 국민이 다 아는 공익재단을 만들어서 출연을 받겠느냐”고 반문했다. 또 “삼성에서 저에게 무엇을 해달라는 말이 없었고, 저도 해줄 게 없었는데 어떻게 뇌물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어 “최 씨가 국민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을 가다듬는 데 감각이 있어서 그런 일들에 대해 도움을 조금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23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박 전 대통령의 첫 재판 방청권 추첨이 열렸다. 재판이 열리는 417호 대법정 150석 중 68석이 일반인에게 배정됐는데 시민 521명이 몰려 약 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최 씨의 첫 공판 방청 경쟁률은 2.6 대 1이었다. 전직 대통령이 법정 피고인석에 앉는 것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 이후 21년 만이다. 한편 이날 최 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과거 자신의 측근이었던 전 더블루케이 이사 고영태 씨(41·구속 기소)가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과 국정농단 폭로를 기획했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고영태 녹음 파일’을 근거로 고 씨와 대화를 나눈 지인이 검사에게 상의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최 씨의 변호인이 “녹음 파일에 나오는 검사가 누구냐”고 묻자 최 씨는 “윤석열 씨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에 검찰 측이 이의를 제기하자 재판부는 “적절하지 않다”고 제지했고, 최 씨는 “제가 들은 바가 있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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