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한국은 뿌리]東方曰夷 夷者柢也. 言仁而好生
- 기사등록 2017-05-21 05:18:14
- 윤복현
미국의 '조지 아담스키' 예언에 따르면 서기 2000년대에 이르면 한국에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는 물리학자만 30명이 넘게 나오며, 노벨 화학상과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는 자들은 100여명 정도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그 당시 출간된 출판물들에서 밝히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한국에서 실현되는 과학혁명과 종교혁명을 통한 높은 수준의 영성을 배우기 위하여 세계의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몰려 들며, 한글이 세계공용어로 채택이 되고 그러한 문화 속에서 한국이 세계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여 세계인들로 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지도자 국가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또한 그렇게 과학혁명과 종교혁명을 통한 높은 수준의 선지식을 배우기 위하여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그것을 배우기 위하여 한국으로 유학을 오기 위해 몰려 들며, 한글이 세계어로 채택이 되고 그러한 문화 속에서 한국이 세계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여 세계인들로 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지도자 국가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또한 그렇게 한국에서 실현되는 과학혁명과 종교혁명을 통한 높은 수준의 영성을 배우기 위하여 세계의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으로 몰려 들며, 한글이 세계공용어로 채택이 되고 그러한 문화 속에서 한국이 세계의 갈등과 반목을 해결하여 세계인들로 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지도자 국가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러한 예언이 어떻게 아무도 짐작할 수 없었던 1950년대에 나올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그러한 채널러들의 말들이 완전하게 허무맹랑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륙이동설에 의한 중경(中京)이 지도상으로 보기에도 서울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채널러들의 예언과 노자와 공자의 어록에서 유추하면, 대한민국이 도(道)라고 하거나 진리라고 하거나 그 이름이 무엇이든 상관 없이 어떤 보이지 않는 섭리에 의하여 주재되고 있는 현상들에 대해서 어쩌면 직접 목도할 수 있는 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동방(서남해 중심의 한반도)을 夷라 한다. 夷者柢也 즉, 이는 뿌리이다 고대 중국인들이 기록한 [후한서(後漢書)]85권 동이열전(東夷列傳) 제75 본문 2,806쪽에 다음과 같은 기록을 볼 수 있다. 『王制云 東方曰夷 夷者柢也. 言仁而好生. 萬物柢地而出. 故天性柔順. 易以道御. 至有君子. 不死之國焉. 夷有九種. 曰 夷. 于夷. 方夷. 黃夷. 白夷. 赤夷. 玄夷. 風夷. 陽夷. 中略』
禮記의 王制를 인용, 동방(서남해 중심의 한반도)을 夷라 한다. 夷者柢也 즉, 이는 뿌리이다. 말이 어질며 태어날때부터 좋은 사람들이다. 만물의 뿌리가 땅 속에서 나타나듯 고로 천성이 유순하다. 역(易)과 도(道)를 익히며, 군자가 죽지않는 나라 사람들이다. 夷는 아홉 종이 있다.
①견이(夷) ②우이(于夷) ③방이(方夷) ④황이(黃夷) ⑤백이(白夷) ⑥적이(赤夷) ⑦현이(玄夷) ⑧풍이(風夷) ⑨양이(陽夷)의 아홉 부족이다.
왕의 제도(禮記)에 의하면, 즉 王의 制度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東夷라는 뜻이다.
夷者柢也라고 한 것은 東夷들이 人類의 뿌리라고 했다. 特히 東夷들은 말이 어질고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그러기에 萬物이 땅에서 뿌리에 의해 나타나듯이 東夷 역시 人類의 뿌리임을 强調하고 있다.
고로 天性이 유순하여 쉽게 道를 通한 군자다. 따라서 君子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기에 죽지 않는 나라라고 記錄하고 있다.
아홉 종류의 부족들은 제각기 약간의 피부색이 달랐다.그 중 특히 구분이 될 수 있는 얼굴색을 살펴보면 황색 즉 누른 색, 남색, 검붉은 색, 붉은 색, 검은 색, 흰 색 등 다양한 피부색임을 알 수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고대 한국도 황인종 중심의 5색 인종이 더불어 살아 가는 다민족 국가였다는 의미다.
고대 중국인들은 왜 夷者柢也라는 표현으로 서남해 중심의 한반도를 뿌리라고 표현했을까? 그것은 고대 중국인들도 인정하는 명백한 정신문명사적 이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즉 고대 중국문명이라는 것이 동방 한국에서 나왔고, 그러한 동방 한국이 중국의 모국이며, 만국의 중앙국이라는 인식말이다.
고고학적으로도 호남 중심의 한반도가 세계 고인돌의 모국이다. 1만년전 서남해 지역의 마고한국시대부터 조물주 하나님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사용되었을 고인돌이 많다는 의미는 그 만큼 먹고 살기가 풍부한 비옥한 땅으로 인구가 많았다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이며, 한반도 중에서도 해양 수산물과 농산물이 풍부한 호남지역이 고대에서는 가장 살기 좋았다는 의미다.
그리고 서남해 지역이 해빙기라는 지각변동으로 바다가 되자, 마고한민족이 가장 많이 이주하여 정착한 지역이 호남지역이라는 의미가 되며, 마고한국에서 북진하여 만주를 거쳐 서진하여 중동.인도에 각각 슈메르-인더스 문명을 건설한 마고한민족이 사용했을 전라도 사투리는 인류 최고 산스크리트어가 되는 1만년 전 마고한민족 언어라는 의미가 된다.
1만년전 지구촌 문명의 중심나라였던 마고한국(마한)의 지배집단을 포함하여 마고 한민족이 가장 많이 이주하여 정착한 지역이 한반도가 됨으로 마땅히 한반도는 동아시아의 중심땅이 된 것이고, 마고한민족이 정착하여 살았던 한반도 중간지역인 서울이 생기기 되고, 서울말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요"처럼 "어미에 "다.요"가 들어간,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고 나누고 예의를 지켰을 마고한국의 정신문명을 가장 잘 표현한 언어구조를 낳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고대부터 서울은 전통적으로 고인돌.옹관묘.강강술래 등의 마고한국의 축약국호인 마한의 전통을 고수해 온 서남해 사람들이 살아 온 땅이다.
그래서 고대부터 그러한 역사를 익히 잘 알고 있었던 한국의 줄기민족인 중국인들이 서남해 중심의 한반도을 夷라는 표현으로 동방이라고 했으며, 인류정신문명의 뿌리라는 의미로 夷者柢也라고 표현한 것이다.
그 위대한 夷민족이 바로 1만년전 지구 만국의 중심민족인 마고한민족이다. 그리고 마고한민족은 한반도로 이주하면서 군자국.대인국이라 불리우며 만주를 기반으로 중국대륙은 물론이고 동-서로 이주하여 유라시와 아메리카에 수 많은 나라들을 세우니 마고한국(마한)을 뿌리로 삼는 마고한민족 국가들인 것이다. 이집트.히브리.그리스.로마문명 등 서양문명의 근원이 되는 슈메르인들이 자신의 왕권을 "하늘에서 내려 온 왕권"이라 표현한 배경도 뿌리나라가 동방 한국임을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1만년 전 서남해 지역에 존재한 지구중앙국가인 마고한국(마한)은 호남중심의 한반도로 이전하게 되었고, 마땅히 지구중앙국은 호남중심의 한반도가 된 것이다. 예컨대,호남의 무안이란 지명은 괜히 나온 지명이 아닌 것이다. 무는 마로 변음되니 '무안'은 고대에 마한족의 중심지였다는 의미다. 고대 중국 산해경에 기록되기를 "해외동경(한반도)의 신조 봉황이 모습을 드러내고 사해(세계)를 날면 평화가 온다"고 했는데, 마한을 계승한 백제대향로에 새긴 봉황은 본래 마한의 국조이니 봉황을 국조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의 뿌리는 마고한국, 즉 마한이라는 의미다. 또한 무궁화가 많이 피는 군자국이라 칭하며 사용하는 언어가 1만리에 통한다고 했으니 바다가 되기 1만년 전에 서남해 지역에 존재한 마고한국은 지구중앙국이였고, 1만년 이후에도 마고한민족이 이주해서 정착한 호남중심의 한반도는 언어가 1만리까지 통할 정도로 지구중앙국이였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다시 1950년대 미국의 아담스키가 예언이 실현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데, 아담스키가 예언한 미래한국은 1만년을 전후한 지구중앙국이였던 한국의 부활인 것이다. 그리고 500년전 한민족 예언서인 [격암유록]에서 예시한 사욕이 없어 영원히 복을 받는 성인으로서 사람이 아닌 사람, 즉 신인이 통치하는 시대임을 또한 말해 주고 있다. 설령 조물주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지구통치자로 오신다 하여도 지구의 중심이고 심장인 한반도로 태어나지 한민족의 줄기에 불과한 중국이나 일본,그리고 고대에 한민족이 이주하여 건설한 러시아나 미국,영국에 절대 태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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