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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국인-故天性柔順 易以道御 至有君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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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1 윤*현 조회수 350 | |
1만년 전후한 지구중앙국은 인류중심국가로 부활할 한국
- 1950년대 미국의 조지 아담스키,"한국은 과학.종교혁명으로 세계지도국이 된다"-
-[격암유록]에 예시된 '신인(사람아닌 사람)' 통치시대에 인류중심국가로 부활한다"-
동방(서남해 중심의 한반도)을 夷라 한다. 夷者柢也 즉, 이는 뿌리이다
고대 중국인들이 기록한 [후한서(後漢書)]85권 동이열전(東夷列傳) 제75 본문 2,806쪽에 다음과 같은 기록을 볼 수 있다. 『王制云 東方曰夷 夷者柢也. 言仁而好生. 萬物柢地而出. 故天性柔順. 易以道御. 至有君子. 不死之國焉. 夷有九種. 曰 禮記의 王制를 인용, 왕의 제도를 말하자면 동방(서남해 중심의 한반도)을 夷라 한다. 夷者柢也 즉, 이는 뿌리이다. 말이 어질며 태어날때부터 좋은 사람들이다. 만물의 뿌리가 땅 속에서 나타나듯 고로 천성이 유순하다. 역(易)과 도(道)를 익히며, 군자가 죽지않는 나라 사람들이다. 夷는 아홉 종이 있다. ①견이( 왕의 제도(禮記)에 의하면, 즉 王의 制度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東夷라는 뜻이다. 夷者柢也라고 한 것은 東夷들이 人類의 뿌리라고 했다. 特히 東夷들은 말이 어질고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그러기에 萬物이 땅에서 뿌리에 의해 나타나듯이 東夷 역시 人類의 뿌리임을 强調하고 있다.
고대 중국인들은 왜 夷者柢也라는 표현으로 서남해 중심의 한반도를 뿌리라고 표현했을까? 그것은 고대 중국인들도 인정하는 명백한 정신문명사적 이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즉 고대 중국문명이라는 것이 동방 한국에서 나왔고, 그러한 동방 한국이 중국의 모국이며, 만국의 중앙국이라는 인식말이다.
고고학적으로도 호남 중심의 한반도가 세계 고인돌의 모국이다. 1만년전 서남해 지역의 마고한국시대부터 조물주 하나님에게 제사를 지내는 제단으로 사용되었을 고인돌이 많다는 의미는 그 만큼 먹고 살기가 풍부한 비옥한 땅으로 인구가 많았다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이며, 한반도 중에서도 해양 수산물과 농산물이 풍부한 호남지역이 고대에서는 가장 살기 좋았다는 의미다. 그리고 서남해 지역이 해빙기라는 지각변동으로 바다가 되자, 마고한민족이 가장 많이 이주하여 정착한 지역이 호남지역이라는 의미가 되며, 마고한국에서 북진하여 만주를 거쳐 서진하여 중동.인도에 각각 슈메르-인더스 문명을 건설한 마고한민족이 사용했을 전라도 사투리는 인류 최고 산스크리트어가 되는 1만년 전 마고한민족 언어라는 의미가 된다. 1만년전 지구촌 문명의 중심나라였던 마고한국(마한)의 지배집단을 포함하여 마고 한민족이 가장 많이 이주하여 정착한 지역이 한반도가 됨으로 마땅히 한반도는 동아시아의 중심땅이 된 것이고, 마고한민족이 정착하여 살았던 한반도 중간지역인 서울이 생기기 되고, 서울말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요"처럼 "어미에 "다.요"가 들어간,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고 나누고 예의를 지켰을 마고한국의 정신문명을 가장 잘 표현한 언어구조를 낳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고대부터 서울은 전통적으로 고인돌.옹관묘.강강술래 등의 마고한국의 축약국호인 마한의 전통을 고수해 온 서남해 사람들이 살아 온 땅이다. 그래서 고대부터 그러한 역사를 익히 잘 알고 있었던 한국의 줄기민족인 중국인들이 서남해 중심의 한반도을 夷라는 표현으로 동방이라고 했으며, 인류정신문명의 뿌리라는 의미로 夷者柢也라고 표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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