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부산우파가 보는 담배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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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배*자 조회수 387 |
요즘들어 .그,,허리굽은 할머니가 보이지않는다. 취준생이니, 대학생이니.머니, 힘들다고들하지만 ,, 그 굽은 허리로 . 쪼그만 장구루마 끌고 하루 웬종일 동네를 몇바퀴 돌았을지 짐작은 가지 않지만 ,, 아마도 하루웬종일 빡쓰를 긁어 모아도 5천원 남짓될것이다, 어느날이었나? 컴컴한 골목길을 지나갈때. 불켜진 전봇대 밑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빡쓰를 줍던 할아버지의 그 모습 , , 아마도 처음엔 남사스러워 그 일을 도저히 하지못했을걸로 보이는 그 할아버지의 강렬한 인상인데 . . 이젠 부끄러움조차 생계를 위해 떨쳐버린듯한 담배연기에서 난 그냥 못본척 고개를 돌리고 잰걸음으로 지나가곤했었다, 지금보니 그,할아버지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다고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그래도 대학생이나 2.30대의 취준생들은 알바도 할수있고 노가다도 할수있고 대기업에 비해 월급은 많지 않지만 중소기업에 마음만 먹으면 들어갈수가 있고 꼭 공무원이 아니라도 분명히 찾아보면 괜찮은 일자리가 널려있다, 그리고 그들은 돈없다고 하소연을 하면서도,, 할머니의 하루 벌이인 , 한잔에 5천원이나 되는 커피한잔을 꺼리낌 없이 마시고 맛집여행이 유행이자 당연한 일처럼 생각하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것이다. 지금 문제인 정부는 십여일을 맞이했다. 지금은 모습이 보이지 않는 그 허리굽은 할머니나, 담배연기의 그 할아버지의 생각에 4대강이 어쩌고 저쩌고, 박근혜 재판이 어쩌고 저쩌고, 유병우수사가 어쩌고 저쩌고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이 어쩌고 저쩌고 ,과연 이 정부를 바라볼때 그게 중요하게 느껴질까? 정치인들의 논리에서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본다면 .. 언제나 그러했듯 역씨나 문제인 정부도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있는 오류를 범할수 있는것이니. 과연 국민들이 지금 무얼 바랄지에 대해 생각을 한번 잘해야할것이다 , 칼은 벨때 유리하고 .. 검은 찌를때 유리한것이니 . 정치인들의 논리가 아닌 국민의 논리로 구가를 이끌어가야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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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자 2017.05.23 00:59
우리 모두다 솔직해 져야한다, 자칫 ,,그리고 오바하는게 있는데 대기업에 들어가는 인원은 제약적일수밖에 엄따, 그만큼 대학이든 머든 여러가지를 감안해서 뽑아야 된느것이고 거기엔 특히나 전문성이니 기업이 원한느 비전의 생ㄱ가을 가진 사람을 뽑는것일것이다, 대한민ㄱ구은 솔직히 깨놓고 애기하면 개나쏘나 대학을 간다, 그리고 자기 실력에 상관엄씨 무ㅈ껀 대기업에 들어가야한다는 생가을 가진 대학생들이 많고 그게 안되면 공무원으로 흐른다, 하지만 ,,,,, 무조껀 대학 나오면 , 다,대기업에 합격할 조껀을 갖추는것이고 .그리고 그들이, 하소연하면 국가에서 그들의 민원을 다 충족시켜줘야하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