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한민족이 최소 요하를 경계선으로 삼은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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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윤*현 조회수 369 |
조물주 하나님을 뿌리로 삼고 인류와 나라의 제사를 주관한 대제사장이자, 대통치자(대통령)였던 고대 한국의 통치자는 땅을 의미한 땅(단)의 제왕이라 하여 단제로 칭해졌다! 단제는 또한 천제나 천왕으로 칭해 졌는데, 이는 하늘의 제왕이란 의미로 당시 만리장성 이북을 하늘로 인식한 배경이다! 지구의 하늘은 한반도와 만주였다는 역사적 사실! 그래서 만리장성 끝에 쌓은 성문의 문구가 <천하 제일문>이다! 즉 만리장성 이북은 천상이고, 만리장성 아래는 천하였던 것이다! 고로 천하통일전쟁이란 만리장성 아래 지역의 패권전쟁이였고, 천하통일 후에 반드시 수.당처럼 천상지역을 침략했으니 천상지역을 지배할 때에 진정한 제왕이기 때문이다~ 고로 만주와 한반도의 한민족 천제국은 만리장성 아래지역을 그리 높게 보지 않았고, 가능한 학문과 덕으로 다스리려 했던 것이다! 학문과 덕이 있으니 공자와 노자 모두 한국을 그리워하고 살고자 했던 것이 아니겠는가? 물론 공자와 노자도 다 조상이 한민족이지만 말이다! 동양의 역사는 처음부터 쥬신족[朝鮮族=東夷族]과 중화족(中華族, 華族,華夏族)간의 패전싸움이었다. 처음에는 기마민족인 동이족의 절대 우세 속에서 중화족의 발은 내륙지방 화산(華山) 주위에 묶이고, 황해로의 진출도 철저히 봉쇄당하였으나 시간이 흘러 가면서 차츰 세력 역전되었다.
고구려의 조상으로 광대한 초원지역을 경략한 단군한국의 우현왕인 고등의 손자로서 22대 대단제(檀帝)색블루(索弗樓) 는 날을 가려 7일동안 목욕재계하고, 향과 축문을 마한의 부단제 여원흥 단군에게 내려 주면서 "제사에는 나라법이 있으니,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 신역(神域)을 깨끗이하고, 제물을 정결히 갖추어 신(神)에게 보답하라." 하고 그 자신은 백악산 아사달에서 천신(天神)께 제사를 지내고 여원흥을 16일에 백두산 천단(天壇)으로 보내어 삼일신[天.地.人]에게 제사지내도록 하였다.
이를 3신 영고(三神迎鼓)라하는데, 단제(檀帝)는 제천시(祭天時) 삼육대례(三六大禮: 처음에 3번 절하고, 두번째는 6번 머리를 조아리며, 세번째는 9번 절하는 예식)를 하고 영고(영고: 맞두두리, 즉 북을 두둘이라하여 큰 북을 맞두드리는 예식)의 행사를 치렀다.
1. 윷놀이의 5부 제도(五部制度)는 3칸 아래 전국을 5부로 나누어 5가(五加)가 중앙의 국무대신 역할을 하는 동시에 5부를 나누어 다스리게 한 지방통치 조직이다. 황제(黃帝)는 중앙의 수석장관으로서 황부(黃部)의 대가(大加)가 맡아 국가의 비상 총동원령이 있으면 중군 대원수(中軍大元帥)맡았다. 동부엔 마가(馬加) 청제(靑帝), 남부엔 구가(狗加) 적제(赤帝), 서부엔 우가(牛加) 백제(白帝), 그리고 북부엔 저가(猪加) 현제(玄帝)가 있어서 각 군을 지휘하였다.
2.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 윷놀이를 보라. 바로 쥬신시대[朝鮮時代]의 전쟁출전의 기본 형태가 아닌가? 이처럼 우리의 민속놀이가 수십년 동안을 살아서 전해 내려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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