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지들이 하면 로멘스라는 폐족의 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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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3 윤*현 조회수 440 |
5대 해당자 공직배제 파기한 문재인를 질타하고 시정요구해야 지성이고 양심이거늘 정당 정파를 떠나서 무개념 패거리적으로 감싸기는 천박한 저질정치에 불과하다! [보도자료]"문 정부 성공 바란다면 반드시 시정돼야" 자유한국당은 3일 이낙연 총리 청문회에 이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김 후보자를 공격하는 야당 의원에 대한 '비난 문자메시지'가 쏟아진 것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정치 테러가 또다시 자행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정준길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청문위원에 대한 문자폭탄은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인신공격성 신상 털기, 협박성 발언도 모자라 가족사진을 보내는 사례까지도 있었다"며 "우리 정치 문화를 후퇴시키는 반민주적 행태에 다시 한 번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문 대통령은 문자 폭탄에 대해 '양념'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며 "대통령이 된 지금도 같은 생각인지 또다시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극성 지지자를 등에 업고 국정 운영을 하는 것이 당장은 달콤한 유혹이겠지만, 머지않아 정권에 큰 부담을 주는 부메랑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며 "'나라다운 나라'는 문자 폭탄으로 만들 수 없다. 진정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문자폭탄을 즉각 중단하길 바란다"고 일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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