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신념의 소크라테스,기득권세력에 의해 누명당해 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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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윤*현 조회수 475 | ||
자유 시장 복지 공존에 확고한 신념을 가진 인물이 대한민국의 통치자가 되야 나라와 민족이 산다 소크라테스는 양심의 신앙주의자로서 한국의 이순신처럼 확고한 신념을 가진 실천주의자였다고 본다. 위선과 거짓의 기득권세력에게는 눈에 가시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선조에게 이순신이 눈에 가시였듯이 말이다! 그래서 이순신도 음해당해서 감옥에 갇히고, 소크라테스도 감옥에 갇히고 독배를 마시고 죽음을 당했다. 사약을 내려 죽이는 그리스의 모습은 조선시대의 모습같기도 하다. 마찬가지로 자유대한민국수호와 종북-북핵 제거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국가운영을 했던 박대통령이 북괴와 종북숙주세력에 의해서 음해를 당하여 재판없이 졸속탄핵을 당하고 구속되어 감옥에 갇혔다면 이 역시 소크라테스와 이순신의 누명과 동일한 것이다. 그러나, 역사의 법정은 소크라테스와 이순신이 옳았음을 판결했다. 재판도 없이 졸속으로 탄핵을 당한 박대통령 역시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박대통령을 끌어 내린 세력이 북괴세력이라면 그들의 대북노선은 결국 김정은 종노릇하는 노선이 될 수 밖에 없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의 실체가 드러날때 비로소 국민은 분노하고 다시 끌어 내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무엇을 잘못했기에 아테네의 법정에 서게 되었을까? 또는 사람들은 그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했기에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끝내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일까? 기원후 3세기 경 쯤에 활동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의 철학사가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는 기원후 2세기에 활동한 파보리누스의 말을 통해 소크라테스 재판의 선서 진술서 내용을 전한다. 소크라테스는 옳고 그름이 기준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옳다고 여기는지가 기준이 되는 집단적 민주주의의 시대에서 올바름을 찾는 삶을 산 인물이었다. 그는 자신이 올바름 자체를 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다만 올바름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옳지 않다고 판단되는 것을 하지 않으려고 했고, 옳다고 판단되는 것을 하려고 했다. 소크라테스의 신념철학이 알렉산더를 동서문명을 진보시키는 위대한 그리스의 대왕으로 우뚝 세웠다! 신념의 철학자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알렉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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