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앵커)

어제를 끝으로 막을 내린

이른바 ‘최순실 청문회’는 핵심 증인들의

잇단 불출석 등으로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총수들 출석 등

일정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국조특위 위원장을 맡고 계신 분입니다.

김성태 바른정당 의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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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11차례 조사, 역대 최장이었지만 파행 한번 겪지 않아"
"증인 불출석과 국회 모욕죄 등으로 고발"
"여야 합의로 32명 어제 고발 조치해"
"박영수 특검도 중간에 만나 불출석 증인들 검찰 기소 요청"
"여야 청문위원들 끝까지 자리 뜬 사람 없어"
"청문회, 반말과 증인 불출석 문제 등 해결돼야"
"우병우, 답변 회피 기피 수단으로 메모한 것"
"최순실, 감방 청문회도 본인이 응하지 않아"
"판사의 명령도 중요하지만 최순실 과도하게 자기 방어"
"바른, 반듯하며 올바르고 정직하다는 의미"
"69년만의 보수 분열…국민들, 합리적 보수 가치 갈구한다 생각"
"빅텐트, 보수의 정체성과 공정성에 기치"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판을 뒤집는 선거 될 것"
"누가 대통령이 되든 연정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봐"
"현 정국, 가장 큰 수혜자가 문재인 전 대표인 건 사실"
"외교·안보는 새누리보다 색채 강해…우려할 바 없어"
"이번 대선은 구태와 결별하는 승부"
"중도·합리적 측면 강조된 새로운 보수 가치 세울 것"
"반기문도 보수 뿐만 아니라 중도와도 힘 합치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