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새누리당 대선 후보군에서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공식화 한 분입니다.
1997년과 2002년, 2007년
세 번에 걸쳐 대선 출마를 한 뒤
고배를 마신 바 있지만,
‘6선 의원’으로서 끝까지 살아남아 입지를 넓혔는데요.
‘불사조’라는 별칭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이번이 대선 네 번째 출사표죠.
이인제 전 새누리당 의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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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전 국회의원

"새누리당은 폭풍에 갇힌 배와 같은 운명"

"폭풍은 가라앉고 민심은 정상화 될 것"

"야당은 탄핵 기정사실화, 대선 레이스중"

"새누리 혁신과 병행해 레이스 먼저 뛰어든 것"

"당과 보수가 꼭 이겨야 된다는 신념 갖고 있어"

"경제와 안보 위기 타개방안 국민에 알릴 것"

"개헌고리 빅텐트나 제 3지대는 현실성 없어"

"누가 대통령 돼도 국회 한발짝도 못 움직여"

"차기 정부는 연립정부 형태 불가피할 수도"

"반기문 대통령하려면 결국 당 선택, 최소 4파전"

"민심 정상화되면 보수 단일화 압력 커질 것"

"朴정부 실패가 보수 가치나 노선이 실패한 건 아냐"

"보수가치와 노선 지지하는 민심 담아낼 것"

"민주적 절차에 따라 인적청산 문제 해결돼야"

"인적청산 고민은 혁신 향한 큰 진통"

"당명과 로고 변경은 국민 요구 담아내는 진화"

"보수 기준은 헌법 존중과 대북관으로 가늠"

"보수는 경제성장 중심, 진보는 분배 쪽 무게"

"의존적인 보편적 복지가 아닌 생산적 복지돼야"

"김문수·원유철 등 새누리 대선후보 계속 늘 것"

"언론이 기존인물 위주로 대선판 조명 잘못"

"국가리더십 마비, 연정 가능한 상태로 바꿔야"

"4당 체제, 연정 가능한 체제로 바꿔야"

"대통령-총리 이원집정제 개헌에 찬성"

"이원집정제 돼야 국가리더십이 작동"

"노동·교육 등 대담한 규제혁파로 성장동력 만들 것"

"북핵 해결은 우리가 주도한다는 자세가 필요"

"북핵 해결 의지가 있으면 수단은 많다"

"북한 주민이 스스로 운명 결정하도록 도와야"

"북핵이 해결되는 시점이 통일 기회 될 것"

"빈부격차는 성장동력 고갈 탓에 더 격화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