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새누리당이 바른정당 창당과
반기문 전 총장의 본격 대권 행보에 따라
소속 의원들의 ‘탈당 기류’가
가시화되고 있는 모양샙니다.
뚜렷한 대권 후보가 없는 새누리당은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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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탈당 보도에 전체 점검, 사실 아닌 것으로 파악"

"쇄신 작업 진행상황 지켜보겠다는 의견들"

"탈당 움직임이 반기문 위한 길도 아니라 판단"

"자칫하면 정치적으로 미아가 될 수 있다"

"반기문 측도 새누리 공식 채널 통해 대화해야"

"새누리당과 얘기해야 반기문도 떳떳"

"비박은 두세번 탈당하면 새누리 무너진다 생각해"

"반기문, 새누리 재건 중이어서 선택 못하는 것"

"반기문 신당 창당 어렵고 제 3지대 효과도 약해"

"국정 혼란과 총선 패배 책임자들 바른정당에 있어"

"책임져야 할 사람이 제일 먼저 딴 살림 차려"

"바른정당 도덕성과 책임성 국민이 판단할 것"

"바른정당 정강정책 분명 새누리보다 좌클릭"

"청문회 때 보면 기존 야당보다 더 야당 같아"

"인명진, 정운찬 만났지만 입당 권유는 아닐 것"

"보수의 주축세력은 지금도 새누리당"

"황교안, 정치권 기웃거리는 거 본 적 없어"

"야당의 황교안 두드리기 그만 둬야"

"인명진 위원장은 개정 반대, 여론조사로 결정"

"새누리 당이름 바꾼 후 정강정책 바꿔 재창당"

"미래지향적 보수, 온고지신으로 갈 것"

"미래를 얘기하는 보수라야 국민이 희망 가질 것"

"세계적 조직들은 2020 희망 리포트 내놓는 중"

"우리 대선주자들은 미래 희망 못주고 있어"

"보수 승산없다고 할 때는 '보수대연합' 배제하진 않아"

"포괄적 경제성장 이론으로 접근해야"

"잠재성장 얘기하는 대권주자 없어"

"중소·강소 기업에서 일자리 창출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