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경제 파탄 상태인 인천시에
꼬박 4년을 파묻혀 계시는 동안,
국민들 관심권에선 좀 멀어진 게
솔직한 현실 같습니다.
그런데 이분 결코 만만치 않은 정치인입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대표적 486으로,
한 때는 민주당을 주도적으로 이끌던
단연 중심축이셨죠.
현재의 민주당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특별히 여쭙고 싶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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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든 당권은 패권 수반, 특정인 문제 아냐"

"안철수 대표시절 광주시장 낙하산 전략공천"

"친문 패권은 강력한 지지세력의 문화적 현상"

"친문 패권은 줄세우기 이권 아닌 가치 지향적"

"친문과 가치지향은 비슷, 문화 행태 차이"

"정치인은 항상 고민하고 준비하는 사람"

"정권교체 과제 앞에 개인 출마 바람직 않아"

"광주 전남도 문재인 대세론 사실"

"호남의 문재인에 대한 반감 상당히 누그러져"

"왕이 외교부장 만나 통로 만든 것 방중 의미"

"방중 목표는 사드 보복 반전인데 상황 여의치 않아"

"한국 지도자는 미 중 러 일을 잘 관리해야"

"이런 식으로 가면 북 6차 핵실험 못 막아"

"북한 비행기 항공유 부족으로 이륙 잘 못해"

"트럼프와 푸틴이 사드에 관한 새 합의 할 수도"

"김종인 등 민주당 탈당 없을 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