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탄핵 심판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가
주말 광장을 달궜습니다.
대한민국 헌정사에
굵직한 사건들을 모두 겪으신 분이죠.
박찬종 변호사와 현 정국에 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십시오.

=====================================================

박찬종 변호사

"헌재, 朴 측 연기 요청 받아들이지 않을 것"

"헌재, 대통령 측에 충분한 시간과 기회 줘"

"이재용, 뇌물죄·대가성 인정 된다고 봐"

"정치인 집회 참석 잘못"

"기능 마비 국회 개혁 방안 내놔야"

"정치권, 집회 참석 아닌 국회 안에서 다뤄야"

"朴 대통령, 탄핵심판 전에 스스로 사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