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가 진행하는고품격 시사 토크쇼 시즌 2
정치권의 정쟁 정략에서 벗어나 국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정책을 분석하는
살아있는 정치 비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3/14 (화) 김병준 "김종인에 힘 보탤 일 있으면 거들 것" |
---|
2017.03.14 관*자 조회수 500 |
전원책 앵커) ================================================================ 김병준 국민대 교수 "탄핵 인용되리라 생각했지만 한없이 마음 무거워" "盧 탄핵 당시 가슴이 무너지는 듯 아픈 심정" "盧 탄핵 기각됐지만, 뭘로 국가 이끌까 낙담" "盧 전 대통령 복귀해도 뭘로 국가 끌고가나 낙담" "불복이다 아니다 따지는게 뭐가 중요한가" "불복 따져서 뭐하나, 파면된 분에게 넉넉했으면" "가슴 속 원망 회한 왜 없겠나, 국난 수습 생각해야" "대통령 누가 되건 굉장한 고난의 길 갈 수밖에 없어" "국민 기대와 헌법 의무는 큰데 정책수단은 부족, 역삼각형" "국회에서 되는 게 없어 노 전 대통령 대연정 제안한 것" "盧 어려움 봤기 때문에 대통령직 자체에 대한 연민 있어" "산적한 문제 정치권 논의 없어…고민하는 후보도 없어" "책임총리로 하고 싶었던 것은 미래에 대한 준비 토론" "정치권에서 이런 저런 얘기 듣고 있어" "국가를 협력으로 끌고 갈 분이 대통령 되기를" "폐쇄적 집단 힘으로 되려는 분에겐 경고 하고파" "문재인과 세상을 보는 눈, 문제해결 방법 차이 있어" "盧, 개방하지 않고 성공기대할 수 없다고 해" "盧 개방형 통상 주장했는데 사람들이 진보-보수틀에 가둬" "성장없이 역사에서 못사는 사람이 잘 된 경우 없어" "FTA, 제주 해군기지 등 문제로 문재인 캠프와 거리" "김종인, 의원직 버리고 탈당한 것 높이 산다" "김종인과 패권주의 청산 힘 보탤 일 있으면 거들 것" "혼자서 다 할 수 있다는 패권주의가 가장 큰 적폐" "책임 구도를 바로 잡고, 책임 분산시켜야" "책임과 권한 일치시키는 의원내각제가 바람직" "권력분산 개헌 아니라 책임을 분산시키는 개헌 필요" |
댓글 0
댓글등록 안내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