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첫 총리 인준부터
여야의 기싸움이 치열한데요.
야당 중에서도 특히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의
대응 기조가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 자리에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나와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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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

"과거 위장전입 많았던 시대적 배경있어"

"최소한 공직 나가려는 사람들 위장전입 조심"

"위장전입 진통 잘 극복하고 나아가야"

"文정부 15일간 너무 감동적이었다"

"조국 '검찰개혁', 김상조 '재벌개혁' 등 감동적"

"인사청문회 30-40번 계속 될 것"

"3-4명 후보자 어려움 처해있어"

"강경화 아주 훌륭…인사 통과되길 바래"

"이낙연, 국정공백 우려 때문에 통과 결정"

"文대통령 솔직하게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권해"

"인선 논란 계속 터지니까 문제있는 건 맞아"

"국방부도 사드 관련 제대로 된 업무보고 했어야"

"총리나 조각은 해야 한다는 입장...지지자들한테 질타받기도"

"민주당 장관 내정자, 형님 동생하는 사이"

"이낙연, 호남 총리라고 해서 통과시키는 건 아냐"

"이낙연, 국가와 국민 생각해서 통과시킨 것"

"김상조 강경화 의혹 자꾸 나와서 당혹"

"바른정당 통합 얘기에 '그건 아니다' 말해"

"민주당 합당 얘기도 와전된 것"

"국민의당 당연히 자강론으로 갈 것"

"안철수 당권이나 대선 재도전 얘기도 와전된 것"

"北 김정은,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