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2일)
첫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추경안을 통과시켜달라고 호소했지만,
야 3당은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추경안 처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 문제 관련해 <뉴스메이커>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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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일자리 추경'은 J노믹스의 시작이다"

"文대통령 'J노믹스의 완결도 일자리' 언급"

"추경 중 공무원 일자리 예산은 100억도 안돼"

"정치권, 청년에게 희망줘야...절망주면 안돼"

"공무원 숫자 다른 선진국에 비해 부족해"

"OECD 국가, 인구 천명 당 공무원 83명...우리는 33명"

"대기업이 보다 중소기업이 일자리 창출 많아"

"제조업보다 서비스업이 일자리 창출 많아"

"벤처창업 활성화 위해 규제 줄일 것"

"저임금 시달리는 노동자 위해 자영업자 괴롭히면 안돼"

"임금 올리며 자영업자 지원 늘릴 방법 고민중"

"우리나라는 부채 공화국"

"OECD 평균 조세부담률 25%...우리나라는 17.9%"

"조세부담률, 사회 대타협 통해 적정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