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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쇼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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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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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와 패널이 공무원의 5대 의무를 모르고 방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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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4유병태 조회수 1547

2017년 17:00 8월 24일 "이 것이 정치다" 방송에서

김종래 충남대 특임교수,고성국 TV조선 객원해설위원,송국건 영남일보 서울취재본부장

차재원부산카톨릭대 초빙교수 등 패널과 사회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차관급 공무원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공무원의 5대의무를 강조한

부분을 방송 하였는데 공무원의 의무를 국민의 4대의무로 잘못 인식하고 방송하였습니다.


"공무원의 의무라 함은"


1.성실의무  2.복종의무 3.친절공정의무 4.비밀엄수의무 5.청렴의무 6.품위유지의무

10대 의무가 있으며,


이중에 5대의무란 1~5항의 의무를 말하며 이 부분을 강조한 것입니다.

( *참고: 5대 신조: 1. 국가에는 헌신과 충성을, 2. 국민에게는 정직과 봉사를,3. 직무에는 창의와 책임을
4. 직장에는 경애와 신의를,5. 생활에는 청렴과 질서)


그러나  패널들은 모두 공무원의 5대의무를 국민의 4대의무인 근로·납세·국방· 의무에 임의로

"설명의 의무" 를 추가하여 "5대의무" 라고 어처구니 없는 방송을 하였습니다.


최근 류영진 식약처장의 계란사태 부실한 설명을 유추 해석하여  끌어다 붙혀서 엉터리  방송을 한 것입니다.

차 후에는 유사사례 없도록 시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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