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식민지 분단낳은 찌질한 민족성 개조해야 할 때다!

2017.09.30윤복현 조회수 628

식민지와 분단을 낳게 만든

찌질한 민족성(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며 갑질 부패 탐욕)

탈피하여 본래 지구중앙국의

본성인 대인.군자의 민족성을

회복해야 진정한 천손민족이다!

대인.군자들만 나오는 천손의

민족성은 불의하고 부패하고

탐욕적인 강자에는 강하고

힘없고 돈없는 약자에는

측은지심을 느껴 나누는

마음을 가지며, 불의하고

불공정에는 저항,바꾼다!

한민족 정통사서[환단고기]고구려국본기

"우리 문명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1차 지구중앙국이 되는 한반도인들이 이주하여

정착한 만주를 본토로 인류문명을 건설한 대륙사

주역은 홍산문명 주역으로 단군신화에 첫 국조로

등장한 환인씨의 후손인 9려족, 즉 고려족이였다!

환인족은 대륙사에서 왕노릇한 황족들이였다!

그래서 [환단고기]에도 9황족이라 기록되었다!

황하.인더스.중동.이집트.마야.아즈텍문명이 모두

한반도문명을 이은 만주 환인족이 건설한 것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으로 건국하신

환웅천황.단군왕검 천왕이 모두 환인의 후손이다!

해모수.부여 동명성왕.고추모가 모두 환인족!

유라시아 지배한 징기스한도 환인족(고구려)!

고추모가 건국한 고구려의 국가목표인

다물은 지나에 상실한 단군한국의 서토를

회복하고 분열된 단군민족을 회복하는 통합

대한민국의 국제적 국호가 고구려(코리아)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국시 역시 다물이어야 한다!

단군한국의 본토인 만주를 불법 점유하고 있는

중-러의 군사방패막이 노릇을 하면서 중공의

석유송유관을 빨며 살아가는 북괴를 제거하여

2천만 북한 한민족을 자유해방시키고 나가

만주의 조선족과 통합하여 상실한 단군한국을

회복하는 일인 것이다! 따라서 중-러의

군사패권이라는 힘의 역학관계와 관련하여

미국은 다물을 실현하기 위한 절대적 군사

우방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미국은 하늘이 대한민국과 한민족 수호와

자유통일과 고토 만주회복을 실현하기 위해

미리 준비한 나라라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과거 침략의 모욕을 잊지 않고 철저히 응징,궤멸시켜 권선징악을 실현한 광개토태왕의 공의성

북괴처럼 고구려를 수없이 침략도발하여 국토를 유린하고

백성를 끌고간 모용선비 후연을 궤멸시켜버린 광개토태왕

자신의 나라를 호시탐탐 침략하여 삼키겠다는 주적에게 돈을 주고 대화와 평화를 구걸하는

통치자와 권력은 적의 세작들이라고 할 수 있다. 형법93조에 의거하여 사형에 처해야 한다!

-윤복현(뜻/다스리는 복이 영원하다)-

신인 천제와 위대한 한민족 시대

[한국.한국인.한민족]자료:우리 시대가 바라는 새로운 인간형

나는 어렸을 때부터 유목민의 삶을 그린 ‘대장 브리바’ 나 ‘바이킹’ 등이 등장하는 스케일이 큰 영화를 좋아했다. 그런 역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답게 가치관 역시 현실적，미시적이라기보다 이상적, 거시적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다 보니 전공도 자연스럽게 역사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가운데에서도 고구려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어려서부터 고구려 벽화에 등장하는 고구려 사내들과 닮았다는 얘기를 종종 들어왔다. 북방계 인종은 얼굴이 길고 턱이 뾰족하며 콧날이 높고 눈이 깊다．고분 벽화 속에 나타난 얼굴들도 대부분 이렇게 묘사되어 있다．나와 닮은 사람들이 어떻게，어떤 모습으로 살았을까 하는 막연한 궁금증은 나의 잠재의식 속에 계속 자리하고 있었던 것 같다．

힘든 청소년기를 겪고 난 후 대학에 들어가고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나의 관심은 단군에 붙박여 있었다．박사학위를 준비하면서 우연하게도，어쩌면 필연인지도 모르지만，그 대상이 고구려로 옮겨 갔다．

고구려를 공부하면서 광개토 태왕 (그의 완전한 묘호는 국강상광개토경평 안호태왕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이며 이를 줄여서 광개토 태왕廣闢土太王으로 부른다. 일반적으로 광개토 대왕廣開土大王이라고 많이 사용되지만 이 책에서는 태왕으로 높여 부르고자 한다)이란 존재를 새삼 느끼게 되었고 재미있는 사실들을 발견하게 되었다．

광개토태왕이 고구려를 다스렸던 시기가 우리가 사는 현시대와 꼭 닮아 있다는 것이다．21세기는 그 동안과는 너무나 다른，낯선 환경으로 점철된 시대이다．'지구' 라는 조그마한 행성에 인류가 모습을 드러낸 이후，최대의 격동기 또는 가장 극적인 시대의 전환기에 접어든 것이다．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올 때와 마찬가지로 인류는 혼란에 빠져 있으며，희망과 절망이 교차하고 있다．

예측하지 못했던 신지식이 탄생하고，정보과학이나 생명공학의 급속한 발달로 머지않아 사람이 사람을 만드는 단계에 접어들지도 모른다．그렇게 보면 고전적인 신神의 의미도 들어올 틈새가 없어졌다．어쩌면 앞으로 회사나 공장에서 인공지능을 가진 복제 인간들과 함께 일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겠다．어디 그뿐인가？ 세계화globalization의 이름으로 세계질서는 전반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세계 각국은 군사 동맹외에도 유럽연합Eu, 북미자유협정，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 각 지역별 블록화를 가속화 시키는 추세이다．

특히 한국，중국, 일본 및 러시아 일부 지역의 경우，자국의 안녕을 지키고 서구인들과 경쟁할 수 있는 힘을 갖추기 위해 동아시아공동체를 수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반면 동아시아 내부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팽창하고，특히 중국은 고구려 역사를 왜곡하는 동북공정 작업을 통해 중화제국주의를 노골적으로 꾀하고 있다．한국은 이런 몇 몇 강대국들의 이익에 따라 운명의 향방이 결정지어 지는 약소국 (강소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는의견도 있다)의 입장에 처해 있다. 이유나 방법도 모른 채 최소한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무작정 몸 부림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나아갈 방향을 찾아야 한다. 역사학이 과거 사실들을 샅샅이 찾아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며 본질적으로 미래학이라고 생각해 왔다．

더불어 광개토 태왕을 통해 지금, 그리고 미래에 닥칠 어려움을극복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처음에는 일반적인 관심의 발로에서 장구한 동아시아 역사를 되짚어보았다．그 길고도 사연 많은 동아시아의 재펀 과정에서 한국은 어떤 역량을 떨쳤던가?

2, 000여 년 전에 건국한 고구려를 들여다보면 우 리의 미래가 보인다．

고구려를 통해 오랜 세월 우리를 짓눌렀던 영토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주몽의 다물에서 싹을 틔운 이래 광개토 태왕이 커다란 주춧돌과 대들보를 놓았으며，장수왕에 이르러 그위에 서까래와 지붕을 놓고 벽을 발라 아름답고 견실한 집을 완성시켰다. 또한 고구려의 큰 틀을 완성한 광개토 태왕을 모델로 삼아 새로운 세계와 이상향을 실현시켜 가는 완벽한 리더의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광개토 태왕이 왕위에 올랐던 371년 무렵，고구려에는 이미 위기가 증폭될 대로 증폭되어 매우 심각한 사태에 이르렀다．백제와 벌인 대결에서 패배한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데다，동아시아의 국제질서가 새롭게 재편되면서 북방에서 내려온 선비족과 요동지방을 놓고 군사 대결을 벌이고 있었다．나라는 어지러웠고 백성들은 굶주렸다．백성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국가를 통합하려면 신중함과 더불어 결단성이 필요했다．

그는 우선 백제와 거란을 공격해 국민들의 패배감을 씻어주고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태왕은 수군을 투입해 백제 98성 700여 촌을 탈취함으로써 백제와의 전쟁을 시작했다．백제의 수도인 한성을 파괴하고 경기만을 차지함으로써 황해 중부 연안의 해상권을 장악하고 외교권을 독점했다．또한 신라에도 관심을 기울였고 가야까지 세력권에 넣으려 했다．요동지방은 고구려가 초기부터 영토를 빼앗겼다, 찾았다 하면서 공방전을 벌여온 곳이었으나 태왕은 이곳까지 완벽하게 장악 했다．또한 원향이랄 수 있는 북부여지역까지 직접 통치하기도 했으며，동으로는 두만강 하구와 연해주 남부를 차지했다.

광개토태왕비문에는 명확히 태왕께서 토욕(감숙성지역에서 모용선비가 세운 나라)을 정벌했다고 기록됨

[한민적 정통사서/환단고기-고구려국본기]"광개토경호태왕은 융공성덕하여 어느 왕보다 탁월했다. 4해 안에서는 모두 열제(광개토대왕)라고 칭한다. 나이 18세에 광명전(양심 하나님 성전)에서 등극하시고, 하늘의 음악을 예로써 연주하시며 마니산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셨다."

이로써 고구려는 대륙과 바다를 다스리는 해륙국가가 될 수 있었다．광개토 태왕의 통찰력은 고구려가 동아시이의 핵core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직감했는지도 모른다. 그는 (단군한국 회복이라는 고구려 다물국시를 실현한) 정복자를 넘어섰다.

강력한 국가의 건설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문화, 군사까지 아우르는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을 창조해냈다．태왕은 통일형 리더이며 조화를 중시했다．'통일'이라는 것은 '1+ 1= 2 ' 또는 음과 양이 섞이는 것처럼 양적인 숫자의 조합이 아니라，각각 다른 세 가지 요소가 합쳐서 질적으로 하나가 됨을 의미한다．마치 삼족오가 상징하는 것처럼 야성과 지성，감성이 조화를 이루면서 때에 따라 배합 비율을 조정하고 변화한다．

광개토 태왕은 바로 우리 시대가 바라는 새로운 인간형인 것이다．광개토 태왕은 드넓은 만주벌판을 누비는 정복자이기에 앞서 훌륭한 정치가였으며，담덕이라는 그의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철학자였으며 종교에 심취한 인물이었다．그는 본능적인 야성으로 영토 확장에만 신경 썼던 군주가 아니라 예술가적인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학자 못지않은 지성을 함께 갖고 있었으며，시대의 흐름을 꿰뚫어보는 예리한 통찰력을 지니고 있었다．영광스럽게도 광개토 태왕의 혼과 지혜를 유전인자 속에 전수받은 우리는 광개토 태왕을 다시 만났다．

이 책에서는 광개토 태왕의 지혜와 경험을 창조，개방，조화라는 3가지 측면으로 나누고，이를 다시 27 개의 코드로 나누었다. 이러한 편린들이 독자 모두에게 전해져 스스로를 계발하고 발전시킴은 물론，위기에 처한 한국과 인류 전체를 구하는, 도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7년6월18일 초판/ 생각의 지도를 넓혀라 (광개토 태왕 코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