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과 선조   그리고 이순신

정묘호란과 병조호란의  인조와 광해군.

그리고 한일합병의  고종과 순종과 이완용.

결론은 국제적 감각이 전혀 없는  조선의 무능한 지도자들과 정파 싸움(붕당정치)으로 백성들만 죽어난 것.

임진왜란 당시도 비겁하고 옹졸한 선조와 동인과 서인의 각축전

그래도 이순신장군이 그나마  보급로인 바다를 차단한 것이 그나마 위안.

정묘호란으로 혼나고도  국제적 감각이 없어서  인조는 도망만 다니다가  남한산성에서 세번 절하며 9번 머리를 땅에 찧었다.

그 결과 50만의 백성이 청에 볼모로 끌려가고, 세자들과 신하들이 끌려가 고초를 겪었다.

환향녀를 화냥년이라 했지. 그녀들이 가고 싶어서 간 것인가? 조공으로 바쳐진 것이지.

수천년동안 중국에게 조공을 보내며  살아온 조선.

일본과 시모노세키조약이 맺으면서  조선은 드디어 청국의 신하국에서 해방된다.

일본에 의해 조선의 근대화가 진행된다.

일본은 태평양전쟁으로  아시아를 독점했고, 진주만 기슴으로 미국의 코털을 건드려, 결국, 두 곳에 미국이 원자탄을 터뜨리고,

완전 항복에 들어가고 패전국이 되었고, 조선은  일본에게서 해방된다.

일본에서 조선을 해방시켜준 것도 미국이고

6.25전쟁에서 한국을 도와 준 나라도 미국과 유엔산하국이다.

우리는 미국에게서 빚을 진 것이고, 60년 이상을 한미동맹을 맺고(이승만의 활약) 주변 강대국들로부터  미국의 도움으로 잘 견뎌온 것이다.

그런데

문정부와 참모들은 미국과의 한미동맹을 파기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한미동맹이 파기되고, 미국이 한국에서 철수하면

중국이  남한을 그대로 둘 것인가?

일본과 러시아가 구경만 할 것 같은가????

북인편에 선 광해군,  중립외교를 펼쳤던 광해군을 몰아내고 척화파가 인조를 내세워 인조반정을 한 후에

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된 건가???

사기 탄핵으로 집권 일년 남은 대통령 몰아내고 정권 찬탈한 문재인과 참모들.

남한산성의 인조와 신하들과 오버랩이 되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