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쇼 정치다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스페인 영화 (고야의 유령)에서 종교재판(마녀사냥)이 재현되는 한국법정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7.10.10이여진 조회수 660

영화는 고야의 생애를 투명하는 가운데 그 중 큰 줄거리는 부유한 상인의 딸이 오해를 받아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장은 그 가녀린 여성에게 혹독한 고문을 가하여 허위자백을 받아내고 결국 실형을 살게 된다.

증세의 마녀사냥이 그러하다.


니 죄를 네가 알렸다하면서 죽음에 가까운 고문을 가하여 허위자백을 받아 교수형이나 심지어 산채로 화형에 처했다.

성난 군중을 달래기 위한 희생양이 필요했던 시절.


지금 1500백만의 표로 당선된 보수 여성 대통령을  어거지로 탄핵하고 파면되고 거기다 구속까지 시키면서 장장 6개월동안

일주일에 4번씩 살인 재판을 강행하고 있다.


이거야 말로 참혹한 고문이다.

구속되어 재찬받다가 피를 토하고 죽어라인가??


검찰은 공소장에도 없는 다른 건을 첨가하면서 구속 연장을 신청했다.

죄형법정주의, 무죄추정의 원칙도 다 무시하고, 살아있는 사람을 죽이려 한다.


증거도 없이 증인들만 불러내고 그것도 검찰측 증인들만 불러내며 일방 통행을 하고 있다.


당장 마녀사냥을 중지하고 석방하고 불구속으로 재판하시오.


6개월이 한계점이다.


중세의 마녀사냥 조선의 원님재판이 21세기  남한에서 재연되고 있는 것이다.


포드도 정치적 위험을 무릅쓰고 닉슨을 사면시켰다

그 이유로

재판이 길어짐으로 인한 국민적 분열과 피로감, 닉슨의 건강악화를 이유로 사면했다

65세의 고령 여성이다.

도주의 우려나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


당장 석방시켜라.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