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원은 태블릿이 사진을 보고 자신이 사용하던 것이라고

했고 김한수는 신혜원이 사용하던 것이 아니라는데 그렇다면

검찰이 제시한 사진에 대한 말은 왜 빼나...?

사진에 대한 말은 빼고 기존의 검찰조사만 되풀이 하는것이

문제가 있는 것은 첫단추가 잘못 끼워 졌는데 중간에 맞춘

단추를 보여주며 자신들이 바로 끼운거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결국

사진은 모르겠고 자신들이 옳다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언론도 한통속이 되어 검찰주장을 증거로 제시하는데

신혜원은 양심선언을 통해 사실상 검찰조사가 엉터리가

주장하고 있는 것이기에 바른 언론이라면 김한수에게

사진은 어떻게 된거냐라고 물어야 하는 것이죠...

최순실 사진을 놓고 최순실거라며 할때는 언제고 또 다시

사진 얘기를 하니 신혜원 사진에 대해선 함구하는 것은

좌파식 대응방식입니다...불리한 것엔 대응하지 않는

전형적인 좌파전략이죠...

그런 행동이 오히려 더큰 의심을 부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