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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원과 선박이 피랍된 7일동안 문재인은 무엇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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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이여진 조회수 483

세월호 사건이 터진 후, 모든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사는 무엇이었나???


세월호 일곱시간 동안 대통령은 뭐했냐였고 결국, 이게 탄핵의 원동력이 되었다.

최근까지도 주사파 전대협출신 임종석 비서실장은 청와대 문건(그 문건은 도꺠비 방망이인지 )에서  세월호보도가 9시가 아니라 30분 늦은 9시 30분이라며  흥분하며 기자회견했다.


그렇다면 391흥진호는 10월 20일 오전 10시19분 을릉 북동방 183해리에서 조업한 것이 마지막 신호로 그 후 연락이 두절되었고. 그 후 36시간만에 해경이 흥진호가

연락이 끊긴 것을 확인하였다 한다.


그렇다면 10월 21일 이후는 해경이 흥진호가 사라진 것을 인지했다는 증거이다.

10월 30일 오늘 국정감사에서 국방장관 송영무는 북한이 송환한다는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안보가 뻥 뚫렸다는 거다.

그렇다면 문제의 대통령 문재인의 행보는???


21일 대통령의 행보는 모르겠고 

22일 대통령은 이북5도 체육대회 참가

23일 여성운동권 대모 이 모씨 접견

24일 노조와 청와대에서 만찬을  즐기시고(민노총은 불출석)

25일은 광주까지 가서 시구하고 부인과 귀빈석에서 치맥을 드시고

26일  여수에 가서  회를 드시고

(회를 좋아하시나 보네  세월호 4월 16일에도 회를 드셨다고 하는데)

27일은 연방제 운운하며 지방분권인가 어쩌고 저쩌고


흥진호송환이 북한의 인도주의로 일주일만에 송환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됨.27일 기사.


흥진호는 38톤급 어선으로 한국인 7명, 외노자 3명이 승선했다고 한다.

자국의 국민과 배가 피납되었는데도  정녕  대통령이 몰랐다는 건가?

아님 알아도  북한이 알아서 보내주겠지 하면서 국민을 기만한 것인가??


몰랐으면 무능한 것이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탄핵감이요.

적에게 납치된 걸 알면서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정부에서 어떤 대응도 하지 않았다면 이는 구속감 아닌가???


1.그리고 왜 선원들은 한결같이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하고  기자회견도 하질 않았나??

무었떄문에??

2.해경과 군당국은 gps포렌식 수사를 하고 선원들과 선박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착수해야 하는 데

1시간 30분 만에 조사가 완료되었다고 하면서 돌려보냈다고 한다.

3. 군과 해경 민간인들은 자체적으로 연락 시스템이 있다고 하고 10톤 이상의 선박들은 모두 vhf-dsc와 AIS가 의무적으로 장착된다고 한다.


그리고 북핵의 위기와 유엔과 일본과 미국과의 살얼음판 속에서 북괴가 어떤 조건도 없이  일주일만에 송환한다고????


언론은 왜 숨을 죽이나??

이게 박정부 때 일어났다면 벌써 무슨 단체가 주동이 되어 흥진호송환대책위원회가 소집되고, 가족들을 선동해서 청와대로 돌격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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