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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남북경협자금이나 대북지원액은 영수증이 없다. 투명하지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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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이여진 조회수 525

독일의 경우에

서독은 자국의 중앙은행과 동독의 중앙은행사이에 단일 구좌를 개설하여, 돈이 최종적으로 어디에 쓰이는 지 알 수 있었고 이것이 결국에는

동독정권이 본질적으로 변화되고 붕괴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


그러나

우리는 어떠한가???

북에 돈 주는 경로도 아주 다양하다.

적십자단체, 남한의 지방자치제에서도 별도로 남북 재정후원예산 책정, 민간인들, 정부의 공식적 지원까지 다채롭다.


문제는 남한이 돈을 달러로 갖다 바치면, 그 돈이 김정일 호주머니로 가는지, 북한인민들의 복지를 위해 쓰여지는 지,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여지는 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 돈을 떼어먹는 지도 알 수 없다.


김대중정부의 남북정상회담을 대가로 지불한 4억 5천만불도 그 돈이 정확한지 여부

당시 돈 배달책이었던 국정원장 임동원과 박지원과 현대상선 정몽헌 회장, 정회장은 수사받다가 자살해버려 그 문제는 흐지브지 됨.


문정부 들어서 5.24조치는 해제된 것인가?

통일부 대북 예산이 4천억으로 증가했다면서????


임실장은 남북경협이사장출신이고, 저작료를 북한에 지불해왔고, 5.24조치로 막히니까 공탁해 놓았다고 하는데,

우리도 국가 부채가 나날이 심해지는 데 북한정권에 바칠 돈이 어디 있는가?????


청와대 홈피에 들어가 보면 가관이다.

홈페이지 담당자들은 문재인을 대통령이 아닌 연예인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청와대 들어가 보시라.


완전히 문비어천가이다.

세상에 이렇게  국민들과 소통하고 멋진 대통령이 출연했을까???   참으로 코메디다.


예를 들자면

모월 며칠, 문재인대통령 공군비행기 탑승!  역시 문프로 뭘 입어도 장인! 이렇게 쓰여있다.

공인이 하는 일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기록되면 되었지 온통 찬양 일색이다. 연예인으로 부상시켰다.


그리고 이니 사진첩이라 명시했다.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통령을 이니라 칭한다. 우리 이니~~~


그리고 대통령의 말과 글과 김정숙의 말과 글이 있다.

김정숙은 공무원도 아니고 영부인인데 청와대 홈페이지에 김정숙의 말과 글를 제목으로 사진과 행사한 내용을 적고 있다.

문재인은 방명록에도  문재인 김정숙이라 적었다.


김정숙은 공무원이 아니고 부인이다.

영부인의 역할은 대통령의 부인으로서 야당 역할을 하고 참모들이 못하는 직언을 해야하며, 나라에서 소외받고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고 육영수여사는 가장 천한 대점을 받는 나환자들 손을 잡고 소록도를 방문하고 양로원과 고아원을 주로 방문했다.


항상 남편에게 바른 말을 하며 야인을 자처했고, 그러다가 남편의 심기를 건드려 재떨이로 맞기도 하였다.


김정숙여사는 공식석상에서 대통령과 팔장을  끼고, 옷도, 유명 장인들에게서 몇 천만에서 수억을 썼다는 의혹도 있고,  금팔찌를 두르고,

야구장 귀빈석에서 치맥을 드신다.


우리는 한 편의 트루먼 쑈를 보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유엔에서 연설할 때 텅 텅빈 좌석을 보시라

듣다가 다들 나가버리고  몇 십 명만이 의무적으로 듣더이다.


문재인은 유엔에서 자기는 촛불혁명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촛불혁명정신과 유엔 정신은 같면서 유엔을 헐 값으로 넘기고, 제 자랑만 떠드니, 누가 귀담아 듣겠는가?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겠다면서 전작권 환수한다고 합니다.


이러니 미국의 트럼프가 아베만 이뻐 죽겠지.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생일 축하 케이크도 배달하고, 아베는 입으로 촛불을 끄면서  표정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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