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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매주 월~금 오후 5시 20분

시사쇼 정치다

정치 토크 맛집!
시원하게 속을 풀어드립니다.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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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뺨 맞고, 중국에 알아서 기고, 일본의 비웃음과, 북한에게 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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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이여진 조회수 557

그리고, 러시아는 저만치서 숟가락 얹을 생각하고.


지금 문정부의 외교가 참담하기 그지 없다.


문재인을 둘러싼 참모는 다 운동권에서 뿌리를 내리는 주사파들이 다 점령했다.

그들에게 놀아나는 대통령은 바지사장에 불과하다.


구한말, 백성들의 도탄과 나라가 망해가는 사이에, 조선은  러시아와 청나라와 일본에게 유린당하면서 갈팡질팡했다.

고종의 아관파천과 이후에 일본의 보복, <여우 사냥> 그 배후에 흥선군이 있었지.

흥선군은 당쟁의 소용돌이에 살아남아 자신의 아들을  양자로 들여보내 허수아비 왕을 만들고 , 수렴청정하고, 외가의 세력을 없애기 위하여 몰락한 양반가

민비를 며느리로 맞는다. 왜국의 세력을 맞고, 조선의 부활과 자신의 세를 과시하려 했으나 결국 실패로 끝나고, 결국, 고종과 대신들은  왕가의 신분과 재산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나라의 주권을 넘긴다.

그 때 이완용은  전쟁보다 비겁한 평화가 낫다라는 말을 한다.



쑈통 대통령, 원맨 쑈.

국내 정치는 포퓰리즘과 먹방 정치.

청와대만 신났다. 매일 무슨 단체들 초대해서  먹방을 즐기고 희희락락, 자국의 어선이 행방불명되었는데도 멀리 광주에 까지 날아가 특정구단의 유니폼을 입고,내외가 치맥을 즐긴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대통령과 부인을 연예인이상으로 치켜세우며  우리 이니 우리 이니 하고 자빠졌다.


지금

국내외 상황은 어떠한가??


일년내내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과 무죄석방을 주장하며, 작년 그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를 맞아가며 태극기들었던 국민들이 지금도 거리를 메우고 나선다.

보수와 좌파의 증오와 국론 분열.

시급 인상으로 알바들이 거리로 몰리고, 중소기업은 울상이고, 법원은 대기업 롯데와 삼성의 경영단에게 묻지마 구형을 때린다.

집권 일년남은 대통령은 지금 6개월 이상을 3평의 감옥에 구금된 채 식음을 전폐하고 있고, 전 청와대 부하들도 지금 다 감옥에서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자신은 촛불혁명의 지도자이고, 짐이 국가다라는 제왕적 권력을 등에 업고 매일 먹방을 즐기며 내외가 아주 신났다.


북한의 중국과 러시아 공산국가의 묵인아래 6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주변 국가들의 패권 싸움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문재인은 자신은 촛불혁명으로 대통령이 되었고, 전쟁을 반대하고, 북한과 대화하겠다고 쑈하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는 이런 한국 정부에 대하여 화가 나고, 방위비 분담에  한미 fta재협상에 나서고, 북핵의 도발에 데해 모든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고

영국과 호주도 미국에 협조하겠다고 나서는 가운데,


문정부는 러시아가서 푸틴과 만나고 가스관을 북한에 연결한다고 하질 않나

중국과 한중 협약을 맺고, 중국의 속국인양  알아서 기고 있다.

일본에게 대항하는 건 위안부 문제밖에 없다.

이런 상황을 아베는 즐기고 있지, 생일 케이크에 올린 촛불을 입으로 불면서 아주 즐거워하고 있다.

북한의 도발을 빌미로 , 패전국가인 일본이 미국 우방을 자처하며 전쟁을 치를 수 있는 나라로 가고 있다.


북한은 북핵에 대해서는 미국과 상대하겠다고 하고, 남한의 구애를 일순간에 물리치면서

너희는 개성공단 금강산관광이나 재개 하하. 그러면 맛보기로 이산가족 상봉할 수 하게 할 테니  구석에 쳐박아 있어라.


이러니 세계가 한국을 우스운 나라로 패싱하고 있고, 문재인은 미국, 중국, 일본과의 사이에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왕따 당하고 있다.

현실 파악을 못하고, 착각과 환상에 빠져 있는 듯하다.



이럴려고 대통령이 되셨나??


적폐청산한다고, 난리치면서 대통령은 되었는데,

아들 공기업 특혜건은 치외법권인가? 주변 참모들 국보법 위반에 이적단체출신들 대거 기용하고, 언론사장들 임기 남았는데 다 강제 해임시키고,

국무회의에 국방부장관은 안부르나??  인재풀이 없는지 모두 비리 투성에 적폐 대상들만 앉히고.

대통령과 참모들이 먹방 즐기면서  나라의 운명과 정체성을 흐리게 해놓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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