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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가 현재인 미래의 기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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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윤복현 조회수 654


자료*예언서 격암유록(格庵遺錄)




 지금부터 약 450년 전에 쓰여진 예언서인데, 그 당시 미래를 마치 그림으로 그려 놓은 것처럼 기술하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 나오는 한국의 미래상과 거의 일치하며, 이 책의 대부분이 남한에 출현하는 聖人 하나님과, 말세에 살아남기 위한 마음의 문제, 즉 정신수양에 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이 성인, 혹은 신인 하나님이 바로 허경영 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책을 우선 소개할까 합니다. 순서로 보아서는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을 먼저 소개해야 하겠으나, 4차원인 아스트랄(astral) 에 인간으로 변신하여 나타난 하나님을 얼른 믿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우선 예언서부터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글은 본인의 블로그인 http://blog.naver.com/bonanza3000 에 있기 때문에 이미 읽어본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은 안 읽어도 되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서 연재(連載)로 실을까 합니다



   여기서 참고로 알아둘 것은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우주 본체인 추상적인 하나님, , 理氣, logos, 우주절대정신, 하느님, 하나님, ---등등으로 불리는 하나님이 4차원 아스트랄 계에서 하나의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김무근 이라는 분을 만나서 한민족의 미래상을 자세하게 말씀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우주 본체인 추상적인 하나님이 동시에 수천 혹은 수 억 명의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허경영 님도 그런 분 중 한 분으로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제목:예언서(豫言書) 격암유록(格庵遺錄)으로 풀어본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 1편


     이 책은 서양의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諸世紀)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또는 동양의 엄청난 예언서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부터 약 450년 전인 1,500 년대 중반의 이씨조선 명종(明宗) 시대 때 살았던 격암(格庵) 남사고(南師古)님의  예언서다.


   이 예언서는 남사고 자신이 직접 쓴 것이 아니고, 어느 신인(神人)이 그에게 전해준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예언서는 아무나 해독할 수가 없고, 설사 해독한다 할지라도 천기(天機)이기 때문에 함부로 발설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때가 오면 오직 하늘이 지정한 사람만이 해독할 수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격암유록에는 무려 450 여년 후에 나타날 신유승(辛侑承)이라는 해독자(解讀者)를 미리 지정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본인이 판단하건데, 이 신유승 님은 전생에 여러 번 중국과 한국에서 활약한 측자(測字)와 파자(破字)에 능한 도인(道人)이었으며, 하나님이 미리 그를 해독자로서 지정해 놓았던 것 같다. 그리하여 신유승 님이 부산에서 태어날 때 그의 이름을 신유승으로 지으라고 작명가에게 하나님이 지시했지 않았느냐 하고 추측하는 것이다. 신유승 님은 이 격암유록의 원본을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는 사실을 우연한 기회에 알았고, 이를 입수하여 해독하기로 마음먹고, 2년 동안 갖은 고난을 무릅쓰고 마침내 해독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좌우지간에 격암 남사고 님은 1509년에 경북 영양(英陽)에서 태어났으며, 역학(易學), 풍수(風水), 천문(天文), 복서(卜筮), 상법(相法)에 통달했으며, 일찍이 하는 예언마다 모두 맞아서 세인(世人)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한다. 그는 명종 말년(1567)1575년의 동서분당(東西分黨)1592년의 임진왜란을 예언했으며, 만년에는 관상감의 천문교수(天文敎授)로 지내다가 1571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격암유록에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동란, 5.16 군사 정변, 이승만, 이기붕, 신익희, 조만식, 조병옥, 장면 등 근대사(近代史)에 나타난 기라성(綺羅星)같은 인물들이 쓰여져 있고, 또한 평화적인 남북통일의 시기와 그 이후에 나타날 지상천국과, 한반도가 지구의 중심국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 쓰여져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관한 예언도 있는데, 이에는 2차 세계대전, 현대의 초첨단과학(超尖端科學), UFO 에 관한 예언이 수록되어 있다. 그래서 450 여 년 전에 쓰여진 예언이 지금까지 거의 맞았으니, 앞으로의 예언도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예언은 예언이니만큼, 미리 정해진 것은 아니고 얼마든지 변경 가능한 것이기는 하나, 본인이 판단할 때, 이 격암유록은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에서 김무근 님을 만났던 하나님이 인간으로 변신(變身)하여 직접 작성하여, 격암 남사고 님에게 전해주었을 것으로 추정한다는 것이다. 왜 이런 생각을 하느냐 하면, 지금부터 450 여 년 전에 한 예언치고 근세에 나타난 신익희니 조병옥이니 하는 사람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언급할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는 존재는 이 우주에는 하나님 말고 누가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논리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자. 그러니까 내가 가령 하나님이라고 가정하자. 그리고 다음과 같이 예언한다 치자. “지금부터 약 400년 후에 남한에서 조병옥과 신익희라는 이름을 가진 정치가가 나타날 것이다.


그 중 신익희 씨는 유세 도중에 죽을 것이다.” 이 예언은 실제로 격암유록에 나타난 내용인데, 과연 이런 예언을 할 수 있으려면 어떤 능력이 있어야 하는가? 그것은 인간의 생사여탈(生死與奪)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약 400년 후에 내가 영계(靈界)에서 미리 책정해둔 영혼을 탄생시키고 그의 이름을 신익희이라고 짓도록 하겠다는 정도의 장기간(長期間)에 걸친 계획과 인간의 생사 여부 및 작명(作名) 과정에도 직접 개입하여 신익희라는 이름을 짓도록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위의 예언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인하여 본인이 판단하건데, 격암유록의 작성자와 김무근 씨에게 하늘의 말씀을 전달해준 노인은 동일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격암유록을 해설한 신유승(辛侑承) 님이 측자(測字)와 파자(破字), 사주(四柱), 관상, 작명, 주역---등등의 동양철학에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올라선 분인가부터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그는 1950년에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에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을 나온 후에 1977년에 해군 중위로 예편되었다. 일찍이 학문과 역학(易學)에 심취하여 많은 비서(祕書)를 두루 섭렵하였고, 중국, 일본의 역학 대가들과 두터운 교분으로 많은 비법을 터득하여 현재도 연구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동양철학자이다. 동양철학의 한 분야로서 측자파자(測字破字)라는 것이 있는데, 이 학문은 한자(漢字)의 글자를 분해하고, 다시 조합(組合)하여 어떤 사람의 현재의 상황이나 미래의 일을 예측하는 것인데,



이 측자와 파자에 능한 사람들은 과거 중국에 많이 있었다 한다. 가령 어떤 사람이 신유승 씨에게 와서 글자(주로 漢字를 씀) 한 자를 쓰고서 자기의 앞날을 예측해달라고 하면, 그 글자를 보고서 이야기 해 주는데, 정확도가 거의 100%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 때 글자를 보고 판단하는 근거로서 글자의 모양, 글자 획에 따르는 여러 가지 한자 지식, 주역(周易)에 따르는 여러 가지 지식, 글자를 제시할 때의 그 사람의 얼굴 표정이나 주변의 상황등등으로 미루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말해준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서 신유승 님이 자기의 측자파자 경험담을 쓴 내용을 읽어볼 때, 그는 이 분야에서 과거 중국의 유명한 측자파자 도사(道士)들과 거의 맞먹는 또는 그들보다 한 수 위인 신()의 경지에 들어선 분이라고 판단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격암유록 2권의 p213에는 다음과 같은 그의 경험담을 싣고 있다. , “어느날 두명의 남자가 찾아왔는데 그중 첫 번째 남자가 를 쓰고 진급 관계를 알고 싶다고 했다. 나는 큰 소리로 축하합니다. 틀림없이 진급하겠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진급에서 몇 번 누락되었군요라고 하자 , 맞습니다. 계속 진급에서 누락되었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데 만일 이번에도 탈락한다면 옷을 벗어야 되는데, 진급한다니 정말 기쁘기도 하지만 한 편 불안하기도 합니다. 정말 믿어도 될까요?’라고 기쁨과 의심이 뒤섞인 표정이었다. 그러자 두 번째 남자도 자를 쓰고서 사업운을 물었는데, 나는 고개를 흔들면서 좋지 않군요. 당신은 지금 사업상 돈에 쪼들려서 자본가를 구하는 중인데 매우 초조하군요라고 하자, ‘, 맞습니다. 사업상 돈이 제대로 회전되지를 않고 자본금도 넉넉하지를 못해서 지금 자본가를 구하려고 초조해 있지요. 도데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저의 마음까지 읽는지요. 똑같은 글자를 썼는데도 다른 해석이 나온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십시오라고 간청했다.



첫번째 자를 쓴 사람은 大字처럼 어깨와 턱이 딱 벌어지고 기개가 있어 보인데다 글씨 또한 당당했지요. 지금 현재 방안에 있는 사람은 전부 네 사람이어서 (그 방안에 다른 한 사람도 있었던 모양이다) 역시 입()이 네 개인데, 이것을 자에 붙여보면 기()이고 또한 대기만성(大器晩成)이니까 진급에 여러번 탈락했고 진급이 늦게 되는 형상이지요. 그런데 당신이 두 번째 쓴 자는 작고 힘이 없으며, 더욱이 당신의 어깨가 축 쳐저있으니 똑같은 로 보더라도 힘없는 개() 살려달라고 사방으로 입()만 크게 벌리고 애처롭게 짖는 형상이지요. (근본 본) 즉 자본(資本)을 까먹고 없는 형상이라서 자본가를 구하기 위해 초조한 모습은 의 글자 그대로이지 않습니까?’라고 하자 모두들 크게 웃었다. ‘그러면 언제쯤 제 형편이 풀리겠습니까?’ ‘에다 자를 붙이면 이 되는데다 지금이 마침 申月이라서, 몇 달만 꾹참고 견디면 당신()(펴다, 말하다, 기지개를 켜다)이 되어 움츠리고 축 늘어진 어깨를 펼 수 있고, 운세가 트이기 시작하여 어느정도 괜찮을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 할수 있지요.



게다가 사람()과 원숭이()는 친근하고, 원숭이는 재롱을 잘 부려 사람들을 웃기므로 당신은 앞으로 반드시 귀인(貴人)을 만날 것이며, 특히 천우신조(天佑神助)에서도 원숭이()가 보일() 신통(神通)한 재주를 구경하듯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자, 두 사람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후에 내가 말한대로 과연 꼭 그대로 되었다고 하며, 현재도 종종 연락이 오곤한다." 이상이 신유승 님의 동양학에 관한 그의 능력을 한 가지 예로서 보여주었는데, 이 밖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아와서 한자(漢字) 한자를 쓰고서 여러 가지 신상(身上)에 관하여 물어보았으며, 그 때마다 거의 의 경지에서 적중률이 100%가까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가 번역한 이 책, 격암유록의 원본은 충남 서산군 도원정사본(桃源精舍本)으로 1944년 충남 서산군 지곡면 도성리 전성후인(全城后人) 이도은(李桃隱)의 필사본이며, 그 내용은 계룡론(鷄龍論), 말운론(末運論), 궁을론(弓乙論), 출장론(出將論), 십승론(十勝論), 양백론(兩白論), 삼풍론(三豊論), 승운론(勝運論), 성운론(聖運論), 말중운(末中運), 갑을가(甲乙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격암유록에는 몇가지 이본(異本)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인데, 나는 다른 이본의 번역본(飜譯本)은 접해보지 않아서, 무어라 말할 수는 없으나, 이 신유승 씨가 번역한 도원정사본의 내용이 저 앞에서 말했듯이 책, ‘한민족의 비밀과 사명의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많아서, 아마도 이 도원정사본이 정본일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다.



이 격암유록에는 실로 놀라운 내용으로 가득차 있는데, 무엇보다도 지금부터 약 450년 전에 쓰여진 이 예언서가 지금까지 거의 맞았다는 것이 놀라운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다른 이본(異本)에서는 20121221일의 지구의 극이동(極異動)에 관한 예언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거의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 2012년에 관한 글이 한 군데에 있기는 있으나 예언의 내용은 아니고, 그냥 그해가 어려운 해라고만 하였으며, 주로 한반도의 통일과 그 이후의 엄청난 변화가 2016년부터 시작하여 대충 2030 년까지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책을 썼던 장본인인 하나님은 이미 450년 전에 2012년의 극이동은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넘어가서 한반도 통일과 지상천국의 건설이 시작된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며, 바로 이점이 노스트라다무스나 강증산 등의 다른 예언가들이 예언했던 내용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라는 것이다.



   나는 1987년 이 책이 처음 출판되어서 이 책을 구입하여 읽고 난 후에 이 책에 대한 감상은 예언이 실현될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그 당시 2020년이니 2030년이니 하는 것은 먼 미래의 일로 생각되어 그다지 확신에 이른 것은 아니었다. 지금도 예언이라는 것은 미래의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신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쓸 수 없는 일이긴 하다. 그러나 이 책이 다른 예언서와 다른 점은 이 책이 2012년에 관한 예언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는 점에 있다. 지구상의 수많은 나라에서 수많은 영성(靈性) 전문가들이 수천권의 책을 쓰면서, 한결같이 20121221일의 엄청난 사건, 즉 지구의 극이동에 관한 해설을 하였고, 이 사건은 예수그리스도도 석가모니도 노스트라다무스도 그리고 강증산도 한결같이 예언을 하였다는 것이다.



본인 역시 이 날의 중대한 의미에 관하여 블로그에 많은 글을 써서 올렸고, 올린 글에 격암유록에서도 이 날에 관하여 많은 예언을 하였다고 하면서, 그 예를 몇 가지 올린 사실이 있다. 그러나 올린 격암유록의 예는 대부분 다른 분이 쓴 책에 나온 내용이었으며, 신유승님이 해설한 도원정사 본은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20121221일이 지난 시점부터는 이제 바야흐로 지구촌은 과거의 3차원 문명에서 5차원 영문명 시대로 옮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이 도원정사본 격암유록에 관하여는 거의 잊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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